17일 낮 1시경, 4.15총선 부정을 외쳤던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인 국민투쟁본부(국투본)김수진 공동대표가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종로경찰서로 출두했다. 이날 김수진 대표와 함께 한 많은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종로경찰서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범한 시민에 대한 타켓수사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기자회견에는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회원들과 애국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수진 대표에 대한 수사는 "부정선거의 진실을 가리려는 표적수사"라고 외치며 김수진 공동대표의 경찰소환을 강력히 규탄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부정선거 진실을 가리려는 표적수사 중단하라 - 국투본 김수진 공동대표 경찰소환을 규탄한다 - 서울 종로경찰서는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김수진 공동대표가 8월 15일 광복절, 적선 로터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군중들을 향해 소리친 사실과 9월19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 주최한 사실을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피 입건하여 11월 17일 오후 2시 피의자 소환조사를 한다. 이는 명백히 우리 헌법정신과 배치되며 부정선거 진실을 가리려는 표적수사라 할 수 있다. 기자회견이든 집회든 국민에게 의사를 표명한다는
자유의바람/자유대한호국단/청년포럼시작(이하 자유대한호국단. 대표 오상종)은 29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1호, 형법 제356조에 따른 업무상배임죄 및 업무상횡령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자유대한호국단은 또한 강남구청 공무원(주택허가제 관련)을 직권남용, 민주평통 직원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무엇보다도 봉현물류단지 부지 등기상 압류와 경매 등 여러 하자가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올해 3월과 5월 각각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 공고를 내는 등 물류단지 선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 ‘광주 봉현물류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를, 지난 5월 1일에는 ‘승인 신청 관련 주민 공람 및 합동설명회 개최 계획 공고’와 같은 공식 문서를 냈는데, 합동설명회 공고를 낼 당시 정영제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가 맡은 회사인 『골든코어(이 사건 ‘제3자’)』가 작성한 물류단지계획안과 환경영향평가안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경우 봉현물류단지 부지 등기상 압류와 경매 등 여러 하자가 발견됨에도
자유의바람/자유대한호국단/청년포럼시작(이하 자유대한호국단. 대표 오상종)은 지난 23일, 제53차 국민공익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이하 실무진을 대검찰창에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최근 독감백신을 맞은 후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도 접종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박능후 장관과 정은경 청장 이하 실무진은 헌법 제268조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사 및 무작위에 의한 형법 제250조 살인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자유대한호국단은 “국민이 백신 마루타?” “사망원인 밝혀질 때까지 접종 중단”이라고 외치며 국민들 사이에서 백신에 대한 불신이 조장되고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백신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접종을 중단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자유대한호국단은 하루 앞서 22일에는 제52차 국민공익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성윤모 산업부장관 및 원전기록을 삭제감행 한 직원들을 “직권남용, 공용서류 등 무효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성윤모 산업부장관 및 원전기록 삭제에 가담한 직원들을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 제141조 공용서류 등 무효죄, 제137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
7일 낮 12시, 일본대사관앞에서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이하 공대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역사왜곡 위안부상 징용상 철거하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은 44번째이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가 낭독되었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공대위는 용산역광장 징용노동자상앞으로 자리를 옮겨 제1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래는 공대위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유엔이 정의연에 속은 것”이라는 日단체의 논리에 대해 정의연의 입장이 초라하다. 윤미향 사태를 계기로 지난 6-7월에 개최된 유엔인권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한 일본 단체의 주장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단체는 일본군 전 위안부 이용수씨의 기자회견과 정의연에 대한 검찰 수사를 거론하며 △“유엔인권이사회가 범죄자들에게 속았다”고 강조하고 △위안부 여성들이 윤미향 전 이사장의 지시에 따라 자신들을 ‘성노예’로 포장했으며 △유엔에서 거짓 증언으로 위안부 이슈를 세계 여성의 인권 문제로 둔갑시켰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엔인권이사회가 한국 정부에 이 사안과 관련한 철저한 조사와 결과 보고를 요구해야 한다는 점과 △유엔 내 인권기구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시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의
‘제68주년 서울수복 기념식’이 29일 오후 3시 10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렸다. 서울수복 기념행사는 1950년 9월 28일 6.25전쟁 당시 서울을 되찾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 용사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서울수복작전을 비롯한 6.25전쟁에 참전했던 해병대와 UN군 참전용사, 해병대 현역장병 및 전우회,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참전국가 국기 입장식, 참전용사 입장식, 중앙청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전황보고, 참전용사 회고사,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기념사, 기념공연, 안보전시회 등으로 진행했다. 먼저 개식선언과 함께 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국기와 참전용사 입장으로 시작되었다. 참전용사들은 학생과 해병대 현역 장병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진행된 중앙청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는 대한민국과 해병대가 만든 ‘승리의 역사’를 미래 세대가 이어받아 ‘평화의 역사’로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 6.25전쟁 발발부터 서울수복작전까지 치열했던 전투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한
5.월 20일 오후 13시경 전국의사협회 집회장에 인공기와 욱일기를 띄운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통복장 차림에 밀짚 모자를 푹 내리써서 남성인지, 여성인지 얼굴을 알아볼수 없도록 변장을 한 이 인물은가슴에 "한가족 한핏줄, 우리는 한겨레" 라는 피켓을 목에 걸고있었다. 이 정체불명이 인물은 욱일기와 인공기를 함께 띄우고 덕수궁 앞에 한동안 서있었다. 모여든 시민들 중에는 이것을 휴대폰으로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지역을 지나던 시민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었으나 경찰의 어떤 제재도 없었고, 단속도 없었다. 사람들이 모여들자 괴한은 국회 의사당쪽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괴한은 1주일 전에도 여의도 자유한국당 청사앞에도 나타났었다.고 한다.
오늘도 애국시민들이미국대사관 앞에서 비핵화없는 평화협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같은 장소 한 쪽 편에는 반미 시위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