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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에 원산항 내 놓으라 공갈 시진핑과 우호관계를 과시하는 김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1월 9일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은에게 원산항을 50년간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이 하노이 미북정상회담 후 귀국길에 중국에 들리지 않은 것도 중국의 원산항 요구가 두려워서였다는 게 소식통들의 주장이다. 최근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의 한 고위 소식통은 “중국은 동해를 통해 러시아와 일본, 한국과 더 나아가서 미국을 견제하는 것이 소원”이라며 “그러나 중국 해군은 러시아의 하싼과 나선시에 막혀 동해로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중국이 (북한) 나선시의 항구를 50년 동안 임대하기로 했지만 이는 순수 경제적인 용도로 한정돼 있다”며 “더욱이 라선시와 가까운 곳에 러시아의 태평양함대 주둔지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너무 가까워 중국으로서도 해군기지로 이용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이러한 문제점으로 하여 미국과 일본, 한국을 견제해야 할 중국으로선 당장 동해에 해군기지를 건설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다”며 “중국 해군은 동해에 건설할 최적의 군사기지로 원산항을 꼽고 있다” 덧붙였다. 또 소식통은 “이러한 야욕은 올해 1월 8일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