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금)

  • 구름조금동두천 19.3℃
  • 맑음강릉 22.0℃
  • 맑음서울 20.7℃
  • 맑음대전 20.8℃
  • 맑음대구 19.6℃
  • 맑음울산 21.2℃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21.9℃
  • 맑음고창 20.7℃
  • 맑음제주 22.1℃
  • 구름조금강화 21.1℃
  • 구름많음보은 18.1℃
  • 맑음금산 19.1℃
  • 맑음강진군 18.7℃
  • 맑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사회

북 노동당 ‘기쁨조’, 대한민국에도 존재하나?

- 추가폭로로 밝혀진 박 전시장의 사무실 내 성추행
-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국민들의 비난 증폭
- 신조어 ‘미투당’, ‘더듬당’, ‘불어 불어 더불어당’

URL복사

지난 16일 고(故)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추가폭로를 통해 박 전 시장이 운동 등을 하고 샤워를 할 때 여비서가 옷장에 있는 속옷을 챙겨줘야 했고 또 샤워를 마친 박 시장이 그대로 속옷을 벗어두면 운동복과 함께 봉투에 담아 시장의 집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박 시장이 시장실안에 있는 內실 침대에서 낮잠을 자는 경우 깨우는 것도 여성 비서의 몫이었다고 한다. 박 전 시장의 전직 비서였던 A씨 측은 "일정을 수행하는 수행비서가 깨워 다음 일정으로 가면 효율적이지만, 여성 비서가 깨워야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고 이를 요구당했다"고 전했다.

 

또 A씨 측은 박 전 시장의 심기보좌를 위한 ‘기쁨조’ 역할도 요구받았다며, 가령 ‘시장이 마라톤을 하면서 평소 1시간 넘게 뛰는데 여성비서가 함께 뛰면 50분 안에 들어온다며 주말 새벽에 여성 비서를 나오도록 요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고소인측은 서울시청의 업무의 대부분이 시장의 기분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며 다른 비서들은 결재를 받을 때에도 고소인 A씨에게 시장의 기분 상황을 확인하도록 했고 구두로 긴급하게 결재해야 하는 경우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시장의 기분을 맞추는 북한 기쁨조와 같은 역할’을 암묵적이고 명시적으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16일 추가폭로에서 북한 기쁨조와도 같은 행위가 서울시청 내에서 고 박원순 전 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많은 언론매체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

 

sns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명을 빗댄 ‘미투당’, ‘더듬어 만진당’, ‘불어불어 더불어당’ 등 조롱성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안희정 전 의원도 민주당 출신이고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그리고 김제시의회의 불륜스캔들로 소문난 유진우, 고미정 의원들도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라며 ‘불어도 불어도 끝날 줄 모르는 성추행, 성희롱이 지속되는 더불어민주당의 명칭을 ’불어불어 더불어당‘이라고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에는 서울시청 정문 앞에 설치된 안내 팻말과 인근 서울 도서관 앞 안내 팻말에 누군가 청테이프를 사용해 박 시장을 비난하는 문구를 붙여 화제가 된 가운데, 17일 오전에는 고려대학교에 유사한 대자보가 부착됐다는 글과 대자보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북한에서 중앙당 5과에서 선발돼 고위간부들의 몸종처럼 종사한 여성들이 있다. 가무로 종사한 여성배우들은 모란봉악단이나 만수대예술단, 왕재산경음악단 등에서 예술활동을 하다가도 김씨일가와 고위간부들의 심야파티 등에서 노래와 춤을 추어야 했다.

 

그리고 5과에서 선발되어 평양의학대학에서 의학부를 다닌 여성들은 ‘담당간호사’, ‘안마사’ 라는 명칭으로 자기가 맡은 고위간부의 모든 시중을 도맡아야 했다. 성추행을 넘어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외부와의 철저히 폐쇄된 생활을 하였던 이 여성들은 모든 성폭력을 고스란히 당해야만 했다.

 

북한주민들이 잘 아는 구호 중에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자’는 구호가 있다. 물론 북한에서는 기쁨조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위력 성추행이 노골화되고 있고 많은 북한주민들이 중앙당 5과는 국가가 인정한 성노예 선발부서로 인식하고 있다.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자행되는 이런 성적 범죄를 보느라면 북한 노동당의 성문화를 보는 듯하다.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사건에 대해 국민들은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시 하고 있으며 성추행에 대한 심층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래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애란TV,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