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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北, 신의주시 강안역 대형화재사고 발생

- 식용유 250톤(약 2억 4천만원) 등 식료품 全燒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하 RFA)에 따르면 9일 북한 신의주시 강안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화물열차 한 대가 전소했다고 한다.

 

RFA에 이 소식을 전한 단둥시 주민은 ‘이곳 단둥에서도 9일 오전 11시경 강건너 맞은 편 신의주 강안역 부근에서 검은 연기가 100m가 넘게 치솟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면서 압록강변을 거닐던 단둥 시민들이 가던 연기가 치솟는 신의주 강안역에서 무슨 사고가 발생한 건지 궁금해 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모두 15량의 화물칸 중 5량의 화물열차 화차에 식용류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이것이 모두 타면서 연기가 솟아올랐다고 전했다. 식용유 화차 외에도 나머지 10개의 차량에는 밀가루 등 식품들이 실려 있었는데 이것이 모두 타버린 것이다.

 

신의주 강안역은 1911년 11월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역이다. 중국 단둥시에서 압록강에 들어서면 바로 위치한 신의주청년역은 화물열차들이 장시간 서있을 수 없는 이유는 궤도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의주청년역에서 서남쪽으로 약 1.8km 떨어진 이곳(신원동)에 위치한 강안역은 화물열차들이 정차하는 역으로 사용되고 있다. 강안역에서 압록강변까지의 거리는 약 200m로 중국 단둥시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식용유(콩기름) 1톤의 국제시세는 800달러(약 96만800원)로 250톤의 식용유는 약20만 달러(약 2억402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아래 영상은 9일 단둥시에서 바라본 강안역 화재사고 영상이다. (출처=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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