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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터뷰] 강원도의회 신영재 도의원, "쉼 없는 의정활동 계속해 나가겠다"

- 후반기 원구성 마친 강원도의회, 강한 의회 표방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 예고
- 홍천 출신 경제건설위원회 신영재 도의원, 여대야소의 상황에서도 최문순 도정에 합리적 견제와 강한 비판으로 주목

제292회 임시의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강한 의회를 표방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예고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여대야소의 상황에서도 최문순 도정에 합리적 견제와 강한 비판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홍천 출신 경제건설위원회 신영재 도의원을 만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임시회 회기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며, 간략한 개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무궁화의 중심도시 홍천 출신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신영재 의원입니다. 2006년도부터 2014년까지 홍천군의원 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의회 9대, 10대 재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강원도의회 구성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A. 전체 강원도의회 41명의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제에 의한 5명의 의원 등 총 46명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35명이고, 미래통합당 10명, 무소속 1명입니다.

 

Q. 우선 '춘천 레고랜드 협약 검증'을 강원도의회에서 제안하셨는데 그점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난 291회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도 집행부를 상대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서 원본 공개와 멀린사와 체결한 협약서의 불공정 논란이 계속 이어 지고 있기 때문에 공개 검증을 제안하게 됐습니다.

2018년 12월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 권리의무 변경 동의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에게 계약 내역 열람이 이뤄졌지만 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검증을 하기가 어려웠고 열람한 계약서 역시 민감한 사안은 제외됐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고랜드 협약 검증'을 제안하게 된것입니다.

 

Q. 그당시 영국 멀린사와의 세부 계약 내역이 민간과의 계약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채 사업이 추진됐다고 주장하셨는데요?

​A.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국 멀린사와의 계약서 원본 공개를 통해 불공정 시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야 합니다.막대한 강원도 예산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계약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각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검증단을 구성해 분석한 뒤 문제점이 발견되면 개정을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Q. 7일 임시회에서 '수익성 낮은 레고랜드 국제컨벤션센터 사업 적절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셨는데요?

​A.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제가 레고랜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재고를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도비 1,800억원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수익성이 너무나 불투명하고, 평창 알펜시아의 국제컨벤션센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더 큰 센터를 짓는다면 제3의 알펜시아로 전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Q.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이면에 레고랜드의 부족한 주차장 면수를 채우기 위한 또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A. 멀린사와의 협약에 따라 4,00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야 하지만 열악한 재정으로 경영이 어려워 지고 있는 중도개발을 위해서 강원도개발공사가 주차장사업에 참여 시켜 1,869대 규모의 면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부족한 2천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컨벤션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란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진행한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비용편익분석(B/C)과 0.34의 재무성분석결과(PI)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을 강행하려는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결국 나중에 강원도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닥칠겁니다.

 

Q. 이번 임시회 회기가 15일까지로 정해졌는데, 앞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 주안점을 두실건지요?

A. 강원도의회 모든 도의원들은 여야를 떠나서 최문순 도정에 대한 견제와 비판에 대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이제 보다 강한 의회 구성에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입니다.  저 뿐만아니라 많은 도의원님들이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 날카로운 지적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고, 그에 대한 지역여론도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것습니다. 주말동안에도 열심히 자료준비를 통해 회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홍천군의회 의원 재선 그리고 강원도의회 의원으로서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16년이란 시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는 평가를 듣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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