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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한민국은 이대로 적화가 되고 마는가?

 

무능한 미래통합당과 잔악무도한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국회를 장악한 가운데 통합당의 존재는 미약하기 그지없다. 단순히 의석수가 적다는 것 이상이다. 과거 김대중은 불과 80석도 안 되는 의원으로도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그들의 국회 장악력은 의석수와 무관했다. 타협할 줄 모르는 투쟁력으로 거대 여당도 꼼짝 못했다.

오늘의 야당은 이런 투쟁력이 없다. 마치 굴러온 4년짜리 철밥통을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국민은 없다. 자유와 민주주의도 없고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한 처세술 뿐이다. 거대여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1당 독재를 서슴없이 자행하지만 이것을 막을 야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입법부와 행정부를 틀어쥐고 사법부와 검찰을 공수처를 빌미로 재갈을 물리면 더 이상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고 만다. 그날이 불과 열흘도 남지 않았다.

이제 곧 개헌을 단행하고 통합당의 배신자 몇명이 합세하여 국회를 통과하면 재보궐이나 지방선거에 개헌을 국민투표에 붙일 것이지만 부정선거를 자행한 저들은 국민투표를 조작하는 것은 식은 죽먹기다. 개헌이 일사천리로 단행되면 대한민국의 공산화 작업은 끝난다. 더 이상 국민이 뽑는 대통령은 사라지고 몇몇이 체육관에서 대통령을 뽑고, 지방자치제도 사라질 것이다. 국회의원제도는 명백만 유지하고 야당은 50석 안팎의 말 잘듯는 거수기만 둘 것이다. 마치 1당은 아닌 것처럼 만들지만 결과는 1당 독재 전체주의로 간다.

 

자유대한민국은 사라지는 가

이미 광화문의 열기는 사라졌고 간간이 산발적으로 하는 집회는 저들도 겁먹지 않는다. 일부러 집회를 와해시키지도 않는다. 집회를 주도하는 자들은 자아에 도취되어 구국은 뒷전이고 애국팔이로 후원금만 생각한다. 직업이 있는 자가 애국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이 애국운동인 것이다. 아니 직업이 집회 주최자다. 과연 이들이 애국자인가. 과연 이들이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각각 권력욕에 도취되어 연합하지도 못하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우매한 국민들만 혹사시킬 뿐이다.

재벌이 해체되고 기업은 경쟁력을 잃지만 누구 하나 구국에 나서는 기업가가 없다. 절대권력의 눈치를 보며 알아서 기는 것이다. 1960년대에는 절대 빈곤층이 대다수였다. 살기 위해서 거리로 뛰쳐나왔고 살기 위해서 군사혁명도 일어났다. 60년이 지난 지금 절대 빈곤층은 없다. 상대 빈곤층은 하위층이 상위층을 비난하는 풍조만 만들어져서 공산국가로 가는 줄도 모르고 좌익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다. 마치 부자의 재산을 뺏어서 나눠가질 것같은 착각에 빠진다. 이 전술은 70년 전에 통했으나 무지한 국민들은 여기에 동조한다.

절대 빈곤층이 없는 국민, 최소한 굶어 죽을 걱정이 없는 국민, 이들을 개돼지로 사육하는 정권이다. 여기에 구국이란 있을 수 없다. 남이야 죽든 말든 자신만 살면 된다는 식이다. 이런 관념은 하루 이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조금씩 선동에 젖어서 본인도 모르게 개인주의로 가버린 것이다. 집단이기주의도 개인주의를 이기지 못한다.

논평이 결론을 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현 상황만 직시하고 대안을 낼 수 없다는 것도 아쉽다. 이것은 우리 국민 모두가 고민해야 할 숙제다. 가슴을 치고 통곡할 일이 코앞이기에 본 기사를 보도해야만 한다는 사명감만 있을 뿐이다. 다만 베트남이 공산화가 된 후 수백만 명이 처형된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누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가?

 

김유미 이사장은 자유문학협회 회장과 한국스토리텔링창작회 회장, 한국여류작가협회 회장 등 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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