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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김종인 때리기- ‘여의도 차르의 헛된 노욕’

- 러시아 황제 차르에 빗대
- 보수이념 탈피주장 반박

한국의 보수정당을 눈엣 가시마냥 여기는 북한당국이 이번에는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위원장을 비난하고 나섰다.

 

29일 우리민족끼리는 ‘여의도 차르의 헛된 노욕(老慾)’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수장인 김종인은 남조선정치권에서 일명 여의도 차르로 통칭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의도 차르라는 별명이 붙여지게 된 것은 그가 러시아의 첫 황제로 군림하여 직접 정치를 틀어쥐고 자기의 권력지반을 강화 하면서 차르라고 불리기 시작한 이반 4세 바실리예비치와 다를바 없이 남조선 정치권의 이른바 제왕행세를 하고 있기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권력욕에 미친 나머지 진보와 보수를 오락가락하며 자기의 소위 정치력을 시위하는 이 여의도 차르가 요즘 또 하나의 기발한 책략으로 꿈틀대는 흑심의 욕구를 채워보려 하고 있다’면서 그 책략이란 것이 보수야당인 미래통합당 것들에게 귀가 솔깃할 정도로 바람을 불어넣는 보수이념 탈피이다‘라고도 했다.

 

기사에는 김 비대위 위원장이 《미래통합당》내 의원모임이요, 간담회요 하는 것들을 잡다하게 벌려놓고는 《보수》, 《자유우파》라는 말을 머리 속에서 빼버려야 한다느니, 보수적인 노선과 정책을 모두 바꾸어야 한다느니,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느니 하며 저들패거리의 《사정》은 생각지 않고 밉살맞게 잔소리를 해대고 있다고도 했다.

 

또 ‘들어온 놈이 동네 말아먹는다고 김종인이 보수라는 말을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라는 소리에 보수의 감투를 쓰고 이때까지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부패의 배를 채우던 미래통합당 것들이 천길만길 뛰며 반발하고 있는 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종인이 당내의 이러한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계속 《보수이념》탈피주장을 들고 나오는 목적은 무엇이겠는가’라는 반문에 이어 ‘보수의 《구원투사》로 《미래통합당》에 발을 들이민 김종인이 《보수이념》탈피주장을 들고 나오며 노린 것은 우선 《미래통합당》을 사당화하여 자기의 1인 독주체제를 구축해보자는 것이다. 그가 《쇄신》의 칼날을 들고 자기에게 반기를 드는 당의 중진의원들을 현 위기상황을 몰아온 장본인으로 몰아 가차없이 제거하려고 하는 것과 함께 《세대교체》라는 미명하에 초선의원들을 자기 주위에 대폭 끌어 당기고 있는 것이 그 이유로 된다’고도 했다.

 

그리고 ‘김종인이 《보수이념》탈피를 주장하는 다른 목적은 보수의 정체를 숨기어 보수에 환멸을 느낀 민심을 돌려세워 당을 다시금 《재건》하고 권력을 잡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타산했기 때문이다’면서 하지만 《미래통합당》의 달리는 될 수 없는 체질적 본성을 너무도 잘 알고있는 민심도 그렇거니와 보수의 《황제》라도 되는 듯이 기고만장하여 꼴사납게 놀아대는 김종인에게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는 반김종인세력의 반발도 이만저만 아닌 것만큼 《여의도 차르》의 욕구가 망상으로 끝나리라는 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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