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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7월부터 유럽갈 수 있다” EU, 7월 1일부터 한국 입국허용

- 유럽연합, 외교관끼리 잠정명단 합의...29일 각 정부 승인만 남았다
- 최종동의 거절하는 정부 생길 경우 다시 합의 필요
- EU 집행위원회, 신규확진자 수가 EU와 같거나 적으면 입국허용할 것

유럽연합(EU)이 7월 1일부터 EU 입국이 다시 허용될 수 있는 국가 명단에 대한 합의에 접근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한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5개국이 포함됐다.

 

EU 회원국 외교관들은 전날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는 15개국을 담은 잠정 명단에 합의했다.

 

중국 여행객의 경우 중국 정부가 유럽 시민들의 중국 여행을 허용하면 역시 EU 입국이 허용될 수 있다.

 

반면 미국과 러시아 등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NYT는 "EU 여행산업의 중요한 소스인 미국이 제외됐다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코로나19 관리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나타낸 것이다"고 해석했다.

 

이번 명단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코로나19 감염율, 공공보건 데이터의 신뢰성 등 과학적 통계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명단은 2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명단은 EU 회원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잠정안이다. 만약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오는 29일 문서화할 수 있다고 dpa는 전했다.

 

이 명단을 따를지는 각 회원국의 결정에 달려있다. 일부 회원국은 이미 일부 EU 역외 국가 시민의 입국을 허용한 상태다.

 

EU 27개 회원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제3국 국민의 필수적이지 않은 EU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를 도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자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EU 역외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을 부분적이고 점진적으로 해제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U 회원국들은 입국 허용 기준에 대해 논의해왔다.

 

최근 EU 집행위는 지난 2주간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EU 회원국 평균보다 적거나 같은 국가의 여행자만 입국을 허용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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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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