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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미래통합당 파벌싸움으로 망해간다며 비난

- 초선과 중진세력간의 싸움이 잦아
- 산송장들의 개싸움으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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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북한 대외선전인터넷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는 ‘계파싸움으로 망해가는 반역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미래통합당을 비난했다.

 

기사에서 북한당국은 ‘이번 계파싸움이 중진의원 대 초선의원사이에 벌어지는 이를테면 신· 구세력 간의 싸움’이라며 ‘싸움의 발단은 총선패배의 원인과 교훈을 분석한 미래통합당의 《총선백서》에서 선거참패의 책임을 당시 당대표였던 황교안과 극우보수분자들에게 뒤집어씌운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중진의원들은 패배원인이 당의 원로들에게 있다는 것을 직접 말하지 못해 에둘러 표현한 것이라고 고성을 지르는 반면에 초선의원들은 같은 결함을 반복하지 말자면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고도 했다.

 

 

또 ‘보수세력들 속에서는 과거 지긋지긋했던 계파싸움이 재현될 수 있다, 비상대책위원장과 초선의원들을 한편으로 하고 중진의원들을 다른 한편으로 하는 新계파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당국은 기사에서 ‘하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권력욕에 사로잡혀 계파싸움으로 세월을 흘러 보내는 시정배들의 악습이야 어디 가겠는가’고 반문하고는 이에 대해 ‘지난 시기 중진의원들은 비상대책위원장을 외부에서 끌어들이는데 대해 일말의 자존심도 없는 수치라고 입을 모아 반대하였고 보수라는 말을 쓰지 말자고 하는데 대해서는 좌클릭, 유사민주당으로 만들려는 짓이라며 부정하였다. 40대 기수론과 진보보다 더 앞서나가는 과감한 정책구상에 대해서는 공념불이라고 깎아내리고 당안의 초선의원들을 눈 아래로 보면서 하대한 결과’라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중진의원들에게서 하대 받고 분노한 초선의원들은 ‘《혁신》과 《개혁》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 저들을 하대하는 중진의원들을 케케묵은 보수정객, 헌신짝으로 낙인하면서 그들을 제거하기 위한 물갈이작전을 준비하였으며 그 첫 실행단계가 〈총선〉백서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당내 신·구세력사이의 싸움이 전횡과 독판치기를 일삼고 있는 중진의원들에 대한 초선의원들의 집단반란이라는 세간의 평이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고도 했다.

 

남한의 보수성향의 당이라면 집권당이 되었든 야당이 되었든 반대하고 비난해온 북한당국의 지나온 행적으로 보면 그들의 전통적인 ‘보수우익 때리기’의 일환일수도 있지만 우리 국민들도 미래통합당이 더 신뢰가 가는 혁신적이면서도 전투력이 있는 보수애국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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