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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송영길 외통위 위원장, 북핵 대책없이 대북제재 완화만 주장

- 유엔 대북제재 위원들 설득에 나설 것
- 한미워킹그룹이 양날의 칼이 될 수도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측에 대북제재 완화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송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해 제재의 일부 완화를 강력히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리고 일부 제재위원들과 이미 이메일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그런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칼"이라고 했다.

워킹그룹으로 인해 대북정책이 미국의 동의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형태가 돼선 안 되지만, 남북 교류 사업에서 미국의 제재 면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에 대해 북이 "앞으로 대화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도 대북 전단 같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송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대북정책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는 둘째 문제이고 상임위부터 들어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상임위는 안 하고 국정 조사를 하자는 것은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중학교부터 가겠다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대북제재가 북한의 핵문제에 근원을 두고 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무장화를 포기하지 않는 북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또 대책도 없이 대북제재만 완화하려는 그의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과 많은 국민들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의 사명감을 져버린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25일 연합뉴스의 기사 ‘송영길 "유엔 측에 대북제재 일부 완화 요청할 것"’에 네티즌들은 ‘이 xxx이 완전히 대한민국 배신, 매국노구나! 핵폭탄으로 우리 죽이고, 25백만 북한동포 고문해 죽이는 김정은이를 돕는다고? x만도 못한 매국노! 90년대 죽어가는 북한 김정은이를 김대중, 노무현 xxx들이 뇌물로 살려 놓더니 이제 문재인 종북 매국노들이 또 국민혈세로 김정은이 살릴려고 음모하고 있다. 애국시민들! 절대 속지 말자!!’, ‘정말 못할 짓만 앞장서서 하네요! 오히려 제재를 좀 더 강하게 하여 핵을 포기하도록 해야 합니다. 계속 북방정책 철의 실크로드나 더 추진해 보세요. 돈 퍼붓고, 경제성 없이 북한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주장하던 사업이니.’ 등의 댓글로 의견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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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외통위 위원장, 북핵 대책없이 대북제재 완화만 주장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측에 대북제재 완화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송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해 제재의 일부 완화를 강력히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리고 일부 제재위원들과 이미 이메일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그런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칼"이라고 했다. 워킹그룹으로 인해 대북정책이 미국의 동의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형태가 돼선 안 되지만, 남북 교류 사업에서 미국의 제재 면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에 대해 북이 "앞으로 대화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도 대북 전단 같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송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대북정책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는 둘째 문제이고 상임위부터 들어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상임위는 안 하고 국정 조사를 하자는 것은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중학교부터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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