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목)

  • 구름조금동두천 21.8℃
  • 구름많음강릉 25.8℃
  • 천둥번개서울 23.3℃
  • 구름조금대전 22.8℃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5.0℃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24.7℃
  • 맑음고창 21.8℃
  • 구름조금제주 24.0℃
  • 구름조금강화 22.7℃
  • 구름많음보은 21.6℃
  • 맑음금산 22.0℃
  • 맑음강진군 21.1℃
  • 구름조금경주시 23.9℃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외교

송영길 외통위 위원장, 북핵 대책없이 대북제재 완화만 주장

- 유엔 대북제재 위원들 설득에 나설 것
- 한미워킹그룹이 양날의 칼이 될 수도

URL복사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측에 대북제재 완화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송 의원은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 등에 대해 제재의 일부 완화를 강력히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리고 일부 제재위원들과 이미 이메일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통하고 있다면서 "그런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한미워킹그룹에 대해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양날의 칼"이라고 했다.

워킹그룹으로 인해 대북정책이 미국의 동의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형태가 돼선 안 되지만, 남북 교류 사업에서 미국의 제재 면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장점도 있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북한의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에 대해 북이 "앞으로 대화의 여지를 남긴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도 대북 전단 같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송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대북정책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는 둘째 문제이고 상임위부터 들어와야 하지 않겠느냐"며 "상임위는 안 하고 국정 조사를 하자는 것은 초등학교도 안 나왔는데 중학교부터 가겠다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대북제재가 북한의 핵문제에 근원을 두고 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핵무장화를 포기하지 않는 북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또 대책도 없이 대북제재만 완화하려는 그의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과 많은 국민들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의 사명감을 져버린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25일 연합뉴스의 기사 ‘송영길 "유엔 측에 대북제재 일부 완화 요청할 것"’에 네티즌들은 ‘이 xxx이 완전히 대한민국 배신, 매국노구나! 핵폭탄으로 우리 죽이고, 25백만 북한동포 고문해 죽이는 김정은이를 돕는다고? x만도 못한 매국노! 90년대 죽어가는 북한 김정은이를 김대중, 노무현 xxx들이 뇌물로 살려 놓더니 이제 문재인 종북 매국노들이 또 국민혈세로 김정은이 살릴려고 음모하고 있다. 애국시민들! 절대 속지 말자!!’, ‘정말 못할 짓만 앞장서서 하네요! 오히려 제재를 좀 더 강하게 하여 핵을 포기하도록 해야 합니다. 계속 북방정책 철의 실크로드나 더 추진해 보세요. 돈 퍼붓고, 경제성 없이 북한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주장하던 사업이니.’ 등의 댓글로 의견을 표시하기도 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