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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북삐라전쟁, 승자는 누구일까

- 갈 데까지 가보자는 북한
- 보복성전이 시작되었다?
- 북한주민들에게 전단은 핵무기다

북한당국은 보복성전이 시작되었다며 주민들을 선전선동에 내세우고 있다.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이 완전 폐쇄되어 있는 북한에서 주민들은 노동당 선전선동부의 강연제강이나 해설담화자료에 세뇌되어 ‘우물 안의 개구리신세’로 살아가고 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 6월 23일자는  ‘죄는 지은 데로 간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우리 인민의 신성한 정신적핵을 우롱한 남조선당국이 지금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북한당국이 언급한 정신적 핵은 김정은이다.

 

기사는 ‘우리 인민의 보복성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예로부터 남의 눈에 눈물을 내면 제 눈에서는 피가 난다’고  언급했는가 하면  ‘남조선당국이 절대로 다쳐서는 안될 우리의 정신적 기둥을 함부로 다쳐놓고도 무사하리라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고도 쓰고있다.

 

또한 ‘남조선당국이 제아무리 현 사태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오그랑수를 써도 우리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절대로 면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남조선당국은 가장 고달픈 시간을 보내며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남북삐라전쟁에서 패자는 북한일 수밖에 없다.

 

우선 인터넷도 없고 주민들의 알권리도 보장되지 않은 폐쇄국가- 북한에서 주민들에게 외부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해결책은 대북전단이 유일하다.  

 

대북전단은 단순히 남한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가 아니라 수십년을 김씨가문에 의해 고통받고 억압당하는 북한주민들에게 세상의 진실을 알려주고 그들로 하여금 살아갈 희망을 주는 희망의 소식지이다. 

 

특히 대북전단을 보고 북한의 실상을 알고 대한민국과 자유세계를 동경하여 탈북했다는 탈북민들이 나올 정도로 대북전단의 위력은 대단하다. 

 

 

그런데 반대로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알권리가 철저히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인터넷 강국이다보니 북한에서 보내는 전단이라고 해봐야 이미 다 알려진 사실로 휴짓조각이나 다름없으니 승패는 이미 결정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북한당국이 보복성전에 떨쳐나선다고 하지만 이미 대북전단과 대북라디오를 통해 계몽되기 시작한 북한주민들은 자유민주주의 편에 서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정은과 김여정의 하수인으로 목숨을 연명하는 간부들과 보안원들을 비롯한 몇 안되는 추종자들도 독재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끝났는지 똑똑히 명심하고 처신을 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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