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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미향을 거짓말 탐지기에 앉혀라

돈 찍어내는 기계가 있냐?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기자회견이 제기된 여러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며 일제히 비판을 가했다.

 

연합뉴스는 6월 1일 기사 ‘집에 돈 찍어내는 기계 있나? 야권, 윤미향 원색비난’에서 ‘통합당 조해진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해 진술에 숨김이나 보탬이 있으면 책임지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는 선서를 하거나 거짓말 탐지기를 갖다 놓고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 면피하고 부인하고 했던 것보다도 더 강하게 부인하면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본인 발언의 근거는 하나도 안 내놨다’며 ‘뭐하러 기자회견 했나 싶다’라고 비판했다.

 

통합당 박성중 의원은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의혹만 추가되고 모든 것은 검찰에 맡긴 상황’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검찰 조사가 충분하면 통합당도 그것에 따를 것이지만, 수사가 미진한 측면이 있으면 국정조사나 국민 퇴출 운동까지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당 이태규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의 아파트 경매자금 출처와 관련, ‘한정된 수입에서 집에 돈 찍어내는 기계가 없는 한 거액의 저축이 어떻게 가능한가. 부부와 가족 모두가 평생 이슬만 먹고 살아왔어도 불가능’이라고 반문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윤 의원이 개인계좌 지출 내역 등 구체적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의혹 해소가 불충분하다는 비판도 있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검찰 수사가 시작돼 기자회견에서 근거자료를 공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해도 최소한 개인 계좌로 받은 후원금 지출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공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책임 있는 자세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고 신현영 의원은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하여 ‘아직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이 많이 남은 것 같다’며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진다고 말했기 때문에 빠르게 검찰 조사가 이뤄져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해소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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