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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물산, 대우건설 이기고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 수주 ‘8000억원대 사업’

- 삼성물산 686표, 대우건설 617표로 삼성 ‘8000억 시공사업 획득’
- 반포3주구,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계약 해지
- 삼성물산 20일에도 신반포 15차 수주하며 주택정비사업 확대

 

30일 삼성물산이 대우건설과 경합하던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됐다.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설명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유효투표수 1316표 중 686표를 얻으면서 617표를 얻은 대우건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 1490가구를 재건축하여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규모로 건설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가 8,087억원에 달해 올해 상반기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곳이다.

 

삼성물산은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100% 준공 후 분양 등 최상의 사업조건을 제안하면서 획기적인 사업기간 단축을 통해 빠른 사업추진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포 3주구는 지난 2018년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나 공사비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조합과 시공사간 갈등을 빚었고 결국 지난해 12월 시공계약이 해지됐다.

 

이에 지난달 10일 치러진 시공사 선정 재입찰에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참여하여 양사 모두가 시공권 획득을 위해 사활을 걸고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5년여 만에 주택정비사업에 복귀한 삼성물산은 앞서 20일에도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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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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