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2 (월)

  • 맑음동두천 28.7℃
  • 맑음강릉 29.3℃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7.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박무광주 25.2℃
  • 맑음부산 25.1℃
  • 맑음고창 24.8℃
  • 맑음제주 23.1℃
  • 맑음강화 27.5℃
  • 맑음보은 25.9℃
  • 맑음금산 25.6℃
  • 구름조금강진군 25.1℃
  • 맑음경주시 25.9℃
  • 맑음거제 25.7℃
기상청 제공

경제

두산그룹, 정상화 총력...골프장에 두산타워까지 매각

- 두산 상징과도 같은 사옥 ‘두산타워’ 매각
- 자구안 3조원 맞추고자 계열사 매각 이어질 듯
- 매각 규모는 두산타워 7,500억, 골프장 1,800억

 

 

두산그룹이 그룹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약속한 3조원 이상의 자구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산매각을 추진한다. 두산의 상징과도 같은 두산타워도 매각 대상이다.

 

(주)두산은 현재 두산타워 매각을 위해 마스턴자산운용과 마무리 협상을 진행중이다. 두산타워는 지하7층, 지상34층, 연면적 12만 2,630제곱미터 규모의 빌딩이다. 예상 매각 가격은 7,500억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이 인수했던 ‘클럽모우CC’골프장을 매각하고자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을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매각 예상금액은 1,800억원이다.

 

두산은 본사 사옥과 골프장까지 매각하더라도 자구안 3조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자사 매각이 불가피해보인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의 핵심 계열사 매각설도 제기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이 경영정상화에 1조원 이상의 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내용을 채권단에 전달했기 때문에 알짜 계열사 매각을 놓고 두산그룹 사측과 채권단의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사진
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