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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수단체. 수요 집회에서 윤미향 당선자 규탄 기자회견 열어

- 홍정식 활빈단 대표, 국민의 70%이상 윤 당선인 국회의원직 사퇴요구해
- 우상호 의원, 이 할머니가 요구한다해서 윤 당선인 사퇴시킬수 없어
- 이용수할머니를 향해 막말 쏟아낸 김어준, 방송통신위 심의신청 접수돼
- 최민희 등 여권 측 인사들 발언. 시민, 네티즌 비판 이어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 일본대사관 소녀상 인근에서 제1441회 차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수요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인인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자유연대, 유튜브 GZSS TV, 애국순찰팀, 공익지킴이센터, 자유민주국민연합 등 애국보수우파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윤 당선인을 최초 고발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연설을 통해 "윤 당선인에 성추행 후 도피 잠적했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본받지 말라"며 국민성금, 기부금, 후원금 횡령배임, 안성펜션 매입매각 등 불거진 각종 의혹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국민 여론조사결과 70%이상이 윤 당선인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도 서울 서부지검에 "신속하고 엄정한 철저수사를 특별 지시했다"며 윤 당선인은 "21대 국회 개원하는 30일 전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530호 방을 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윤미향 당선자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일부 여권 측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민주당 당선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미향 당선인 의혹에 대해 (이용수)할머니가 화났다고 사퇴시킬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면수심’의 발언을 무차별적으로 쏟아냈다”는 이유로 심의신청을 했다는 네티즌은 “‘인면수심(人面獸心)’ 방송,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엄정 조치를 요구합니다”는 제목으로 27일,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과 관련 ‘배후설’을 주장한 방송인 김어준에 대해 “걸어 다니는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26일 페이스북에서 “김어준은 걸어 다니는 음모론이니까”라며 “원래 음모론자들은 발언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음모론 소재 삼을 게 따로 있지. 이런 문제까지”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최민희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의원도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할머니께서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내가 배가 고팠다. 그래서 맛있는 걸 먹자고 했다. 그런데 안 됩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우리가 촛불 많이 경험하잖나. 거기서 모금된 돈으로 누구 개인에게 누가 밥을 먹자 그러면 지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수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 폭로까지 이어지고 정대협과 정의연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궈짐에도 아직까지 사태의 엄중성을 깨닫지 못하는 듯 “밥을 못 먹었다, 난방비가 없었다는 얘기가 돌아다니잖아요. 그건 사실일 수 없다는 말씀부터 제가 드리는 거고”라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의 위안부 할머니 홀대 의혹을 일축해 여야 정치권과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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