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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독] 북한, 적대세력이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로 “국가최고지도부의 안전을 해치려고 비열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선전

- 북한노동당 선전선동부, 적대계급의 중국코로나19전파책동을 짓부실데 대한 강연 및 정치사업자료 배포
- 북한,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가 국가최고지도부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
- 북한노동당 고위층 가족들 중에 중국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문 확산

중국코로나19 감염자가 한명도 없다고 자랑해온 북한이 지난 2월 22일 “모든 인민보안일군들은 적들의 있을수 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라는 제목의 강연 및 정치사업자료를 배포하여 “인민보안일군들과 내무군 군인들속에 빠짐없이 침투시키며 그 집행정형을 구체적으로 종합하여 2월 24일까지 선전 선동부에 보고하도록 할 것” 이라는 지시문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가 북한 내부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이 자료는 노동당 선전선동부가 작성한 것으로 2월 22일부터 배포하여 3월 5일까지 회수하도록 되어있었다.

 

북한은 강연자료에서 중국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인민보안일군들이 특별히 주목하고 최대로 각성하여야 할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신형코로나바이러스가 북한의 발전을 배 아파하고 북한의 전진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는 적들이 이 기회를 이용하여 북한내부에 신형코로나바이러스를 유포시키려는 “검음 흉심을 품고 책동할수 있다”고 하면서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이 미국과 대한민국의 북한말살 책동이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강연자료에서는 “무엇보다 먼저 적들의 있을수 있는 신형코로나 비루스전파책동을 막기 위한 투쟁이 우리 국가 최고지도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치렬한 계급투쟁, 대적투쟁이라는 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부 보안일군들 속에서는 이 투쟁을 적들이 우리내부에 비루스를 전파시켜 우리 국가최고지도부의 안전을 해치려고 비열하게 책동할수 있다는 문제와 연관시켜 예리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자료는 지난시기 북한의 국가최고지도부를 해치기 위해 생화학물질까지 사용하려고 하던 적대세력이 중국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음흉한 목적실현에 이용할수도 있다고 하면서 “비상경보가 울리고 있다. 수령보위는 인빈보안기관의 제일생명이며 수령보위를 떠나서는 인민보안기관의 존재자체를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가 김정은 최고수뇌부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경고했다.

 

현재 북한은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전혀 없다고 대내외에 선전해왔지만 북한내부소식통들은 실제로는 노동당 최고상층부인 중앙당간부들의 가족들 속에서 중국코로나19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북한이 이 강연 자료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분석해볼 때도 북한의 상층부에도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이 진행되고 있다고 추정되며 특히 김정은이 중국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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