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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노동신문 논설, 경제애로가 있다고 국경 밖을 넘보지 말라 언급

북한 노동신문 5월 12일자는 “경제적 자립은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중요한 담보'라는 제목의 논설을 실었다.

 

논설에서는 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에서 경제전선을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으로 정해진만큼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의 자립적 토대를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려는 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빚진 종이라고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않으면 남에게 머리를 숙이게 되고 무릎을 꿇게 된다. 경제적 예속은 정치적 예속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라고 했다.

 

북한당국은 "적대 세력들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시켜 내부에 혼란을 조성하고 사회주의강국으로 향한 우리의 진군을 멈춰 세우려는 적대 세력들의 책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결책으로 국산화와 재자원화 사업 등 "자체의 힘을 원동력으로 하는 경제발전"을 제시하면서 남의 도움으로 일시적인 성장이나 화려한 변신은 가져올 수 있어도 지속적이고 계획적인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는 내용도 실었다.

 

한편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거뒀던 경제적 성과들을 나열하며 자신감도 과시했다.

 

특히 최근 준공된 순천인비료공장을 거론, "사회주의 자립경제의 토대를 강화하고 알곡생산을 늘릴 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은 획기적인 사변"이라며 농업생산을 늘려 먹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제기되면 국경 밖을 넘겨다볼 것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단위, 연구단위, 개발단위를 찾아가 긴밀한 협동으로 부족되는 모든 것을 해결해나가야 한다" "시련과 난관은 만만치 않지만, 민족자주, 민족자존을 생명으로 간직한 인민,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인민이 있기에 자립경제의 위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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