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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사 출신’ 다비드 비야, 10년 전 레알 이적이 틀어진 이유…

- ‘바르사 간’ 비야, 레알과 협상이 결렬된 이유
- “당시 발렌시아가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 협상 틀어진 후 바르사 이적, 그리고 맹활약한 비야

 

다비드 비야(38)가 10년 전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밝혔다.

 

비야가 발렌시아 CF 시절, 여러 팀의 이적 제의가 있었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레알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구단까지 관심을 가졌다. 빅클럽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비야는 2005-06시즌부터 5시즌 간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입고 166경기에 나서 107골을 기록했다.

 

선택지가 많았지만, 비야는 바르사행을 택했다. 레알에 갈 수 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 시간) 최근 비야와 유튜버 DJMaRiiO의 인터뷰를 인용 보도했다. 비야는 레알 이적에 대해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스페인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제안이 있었지만, 나는 발렌시아에 속해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팀이 원하면 떠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적은 구단과 선수가 모두 원해야 한다.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며 협상 결렬 이유를 전했다.

 

비야는 협상이 틀어진 후 레알의 라이벌 팀 바르사로 적을 옮겼다. 바르사 소속으로 119경기에 출전해 48골 24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 각 1회, 라리가 우승 2회 등 족적을 남겼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미국, 호주, 일본 무대를 거친 뒤 은퇴했다.

 

비야는 은퇴 후 삶에 대해 “은퇴한 이유는 자유를 찾고 싶어서다. 오랜 생각 뒤 내린 결정이고 돌이켜 볼 필요가 없다. 새로운 모험을 즐겨야 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 해당 기사는 팟캐스트 <매치데이> 진행자 김희웅 씨가 리버티코리아포스트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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