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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로시가 ‘바르셀로나’ 제의에도 입단 못 한 사연

- 로시가 바르사 이적 불발 이유를 밝혔다
- “비야레알은 보너스보다 고정된 지급을 원했다”
- 현재 로시는 레알 솔트레이크 소속으로 미국 무대 도전…

 

‘비운의 유망주’ 주세페 로시(33, 레알 솔트레이크)가 과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뻔한 사연을 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한국 시간) 로시와 스카이 스포츠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로시는 “비야레알에서 2010-11시즌은 대단했다. 나는 최고였고 바르사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로시는 2007-08시즌부터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0-11시즌에는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 바르사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비야레알과 바르사의 이해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로시는 “계약 내용에서 엇갈렸다. 비야레알은 보너스보다 고정된 지급이 더 크길 원했지만, 바르사는 그 반대였다”고 했다.

 

이어 “바르사는 비야레알이 바라는 점을 알자마자 타깃을 바꿨고, 나는 끝내 이적을 못 했다”며 이적 불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로시는 내리막을 걸었다. 2011-12시즌 발생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며 폼이 떨어졌다. 여러 차례 같은 부위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피오렌티나, 레반테, 셀타비고, 제노아 등 여러 팀을 전전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 로시는 무적 생활 1년 반 만에 MLS(메이저리그 사커) 레알 솔트레이크 유니폼을 입고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 해당 기사는 팟캐스트 <매치데이> 진행자 김희웅 씨가 리버티코리아포스트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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