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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대구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위험 보장, 경영 안정화를 위한 매출채권보험 가입 지원
- 보험료 50% 보조하여 125개 기업, 평균 160만원 지원 받을 수 있어

 

대구시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을 외상거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은 이달 21일 서면을 통해 ‘대구기업 매출 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 판매한 뒤 구매자의 원인으로 인하여 대금을 결제 받지 못하는 모든 경우에 보장금액 한도로 손해액의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시는 신용보증기금에 2억원을 출연하고 매출채권 보험 가입 기업에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기업이 보험료를 일시에 납부할 경우 신용보증기금은 보험료의 10%를 선할인해 주고, 시는 나머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 주어 기업은 총 55%정도의 보험료를 지원받아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지원대상은 자동차부품, 기계금속뿌리, 섬유패션, ICT융합, 로봇, 에너지, 물, 첨단의료, 안광학 등 지역주력사업과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628개 업종의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다.

 

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25개사 1,3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을 대상으로 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험가입한도는 100억원이며, 보험료는 보험가입액의 0.31%정도로 거래처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보험료 지원액은 최대 250만원 한도로 기업당 평균 1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보험심사를 통해 거래처의 신용상태 확인과 부실징후 파악이 가능하고, 거래대금 미회수로 인한 부도와 관련 기업의 연쇄도산 위험을 차단함과 동시에 거래처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매출증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매출채권보험 가입지원을 통해 코로나 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거래위험에 직면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든든한 경영안전망을 제공하고, 특히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섬유패션 등 대구시의 주력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출채권보험 가입지원 신청은 23일부터 연중 자금소진시까지 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 대구신용보험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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