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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코로나19 국내 234번째, 235번째 사망자 발생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34번째, 235번째 사망자 발생…강원 1명, 대구 1명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정리
- 코로나19 완치·퇴원한 괴산 80대, 다른 기저질환으로 사망

 

 

 

◆국내 코로나 234번째, 235번째 사망자 발생

국내 코로나 234번째 사망자이자, 강원도 2번째 사망자는 70세(1950년생) 여성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의정부성모병원 간병인 확진환자가 출입한 철원의 목욕탕에 갔다가 지난 4월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10097번째)을 받고 원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4월12일 상태가 악화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전원했고, 4월18일 오전 4시50분에 호흡부전과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은 전해지지 않았다.

 

235번재 사망자이자 대구 157번째 사망자는 39세(1980년생) 여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26일 발열, 기침, 가래가 심해져 3월1일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3월3일 확진 판정(5005번째)을 받았다.

 

3월5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서 산소적용 치료를 받았고, 4월14일 위장관 출혈 의심 소견과 함께 장폐색 증상이 동반이 되어 보전적 치료를 받았다.

 

4월18일 오전 8시56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뇌출혈(동정맥기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월18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10,653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993명(내국인 91.6%)명이며, 격리해제는 7,937명(73.6%)이다.

 

해외유입 993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18명이고, 격리해제는 10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1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4명, 대구 3명, 충남 2명, 경북 2명, 서울, 인천, 강원이 각 1명씩이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는 4명이다. 또한, 경남 1명은 대전에서 소관 관리지역 변경으로 대전 자료에서 경남 자료로 변경된 사례이다.

 

 

전국적으로 약 81.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6%이다. (아래 표 참조)

 

 

다음은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 주요 브리핑 내용이다.

 

■지역별 주요 발생 사례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달성군 소재 의료기관(제이미주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 및 직원(135명)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2명(환자)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26일부터 현재까지 195명(환자 181명, 직원 1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는 4월 13일 입소한 훈련생 중 2명이 입소 과정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4월 15일과 17일에 각각 확진됨에 따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최근 2주간(4월 4일 0시부터 4월 18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된 497명)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279명(56.1%), 해외유입 관련 41명(8.2%), 병원 및 요양병원 등 93명(18.7%), 그 외 집단발생 51명(10.3%), 선행확진자 접촉 12명(2.4%), 신천지 관련 3명(0.6%), 조사 중 18명(3.6%) 등이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환자는 9명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6명, 유럽 2명, 기타 1명이었다.

 

 

■코로나19 대응 <범정부 실무 추진단>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궁극적이고 유일한 수단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있다고 보고, 이의 선제적 확보라는 확실한 목표 하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 17일(금) 민관합동 코로나19 대응「범정부 실무추진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참고로, 범정부 실무추진단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공동단장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범정부 지원단」 사무국 설치를 추진하고, 범정부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현재까지의 치료제‧백신‧방역물품‧기기 등의 개발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개발 현장의 애로사항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속히 해결하는 지원센터 설치(보건산업진흥원)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본인이 감염을 의심하지 못한 채 실내 환경(PC방, 목욕탕, 호프집)에서의 밀접 접촉으로 급속한 감염 전파 위험이 존재하므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람간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도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씻기 또는 손세정제 사용을 통해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유흥주점, 클럽, 카페 등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밀접한 접촉을 하는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도 공기 흐름이 좋은 개방된 공간에서 개인 또는 소규모 가족 단위로 다니는 것이 좋으며, 대규모 단체 활동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외활동 중이나 이동 중에도 다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피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공간은 가지 않아야 한다.

아울러, 야외 활동 후 밀폐‧밀집된 식사‧모임 공간을 찾아 뒷풀이‧회식 등을 여러 사람과 하는 경우는 오히려 감염 가능성이 증가되므로 이를 삼가고, 자차 등을 이용해 바로 귀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완치·퇴원한 괴산 80대, 다른 기저질환으로 사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이달 초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주민 84세 남성이 다른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

 

괴산보건소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3월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4월3일 퇴원했다.

 

괴산군 보건소는 퇴원 후 재검사에서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월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전 심근경색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연면 오가리에서는 지난 3월4일부터 3월10일까지 일주일 동안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번에 사망한 환자를 포함해서 11명 모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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