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7 (금)

  • 흐림동두천 9.7℃
  • 구름많음강릉 16.1℃
  • 천둥번개서울 12.1℃
  • 흐림대전 19.7℃
  • 대구 10.5℃
  • 울산 11.6℃
  • 구름많음광주 17.3℃
  • 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8.8℃
  • 제주 15.5℃
  • 흐림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16.0℃
  • 구름많음금산 19.3℃
  • 흐림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11.2℃
  • 흐림거제 12.5℃
기상청 제공

북한

노동당 기관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채택된 공동결정서를 철저히 관철하자"사설 게재

- 북한, 코로나19 침투 국경·해상 모든 공간 재점검해야
- 당 정치국회의 방역 대책 '공동결정서' 실행 촉구

북한이 17일,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 '노동당 정치국회의 공동결정서'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에 경각심을 높이고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을 지속,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설제목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채택된 공동결정서를 철저히 관철하자' 이다. 

 

 

사설에서는 "인민의 생명안전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다"며 "정치국회의에서 세계적인 대류행(유행)전염병에 대처해 국가적 대책 문제를 첫째 의정으로 토의하고, 강력하게 추진해온 일부 정책적 과업까지 조정 변경하는 혁명적인 조치를 취한 중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피해는 약화되는 것이 아니라 날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전염병이 방역학적으로 완전히 통제돼 더이상 전파, 확산되지 않을 때까지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또한 "국경과 지상, 해상, 공중 등에서 악성비루스가 새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다시금 철저히 따져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선제적이고 즉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우리나라에 전염병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탕개(긴장)를 늦추지 말고 이상한 현상들에 대해서는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제때 해당 기관에 보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설에서는 "개별적 단위와 사람들이 방역사업에 위험성을 조성하는 현상들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며 "그 어떤 특수도 허용하지 말고 모든 공민이 중앙지휘부의 지휘와 통제에 무조건 복종하도록 교양사업을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1일 김정은의 참석하에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올해 국가계획을 조정했으며 노동당·국무위원회·내각 명의 공동 결정서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에 대처하여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를 채택했다.

 

일반 주민들에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라는 전문용어도 알려주지 않을 만큼 북한은 과연 무엇이 그리 두려운 지,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함에도 악성감기와 급성폐렴으로 인한 것이라고 은폐하는지, 그럼에도 국제사회의 지원은 왜 받으려고 하는지 의문은 갈수록 쌓이고 있다.

 

 







외교

더보기
윤상현의원,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에서 기조연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기조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윤상현 의원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문재인정부는 북한으로의 개별 관광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이는 유엔제재결의안과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방적인 외교는 여러 나라들이 서로 협력을 증진하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평화를 이루는 방법이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협력은 남북한의 관계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국제사회 동북아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예방적 외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인 천주평화연합이 2016년 구성했으며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하나로 통합시켜 세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적의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의원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월드서밋 2019에 이어 2020년에도 기조연설자로 참석했으며 현재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4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