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7 (금)

  • 흐림동두천 10.6℃
  • 구름많음강릉 16.0℃
  • 천둥번개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9.7℃
  • 흐림대구 11.6℃
  • 울산 11.5℃
  • 흐림광주 16.6℃
  • 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8.3℃
  • 흐림제주 18.1℃
  • 흐림강화 12.1℃
  • 구름많음보은 15.7℃
  • 구름많음금산 18.9℃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사회

제주도,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자문단 구성

- ‘워크스루 진료소’ 해외 방문이력 입도자 46명 검사
- 코로나19 위기극복 자치경찰단 친(親)서민 치안활동 전개
- 제주도,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대응 4월10일 브리핑을 제주특별자치도청 기자실에서 가졌다.

 

다음은 브리핑 주요 내용이다.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 해외 방문이력 입도자 46명 검사…해외방문이력 입도객 내국인 45명, 외국인 1명 추가 검사 실시-총 549명 검사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워크 스루 선별 진료소’를 통해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 46명(내국인 45·외국인 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제주도는 최근 해외입국자의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코로나19 감염병의 제주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입도객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하루 동안 검사가 이루어진 46명 중 16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나머지 30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4월 10일 오후 3~4시경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피검사자들은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자가 또는 제주도가 마련한 별도의 시설로 이동해 대기하게 된다.

 

이로써, 4월 10일 00시 기준 도내에서는 총 549명(내국인 449명·외국인 100명)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고 2명이 양성(확진)판정을 받아 즉시 입원치료에 들어간 바 있다.

 

한편 국내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제주도내 자가격리자는 4월 10일 00시 기준 116명으로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별도로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493명이다.

 

9일 제주로 들어온 입도객은 총 13,368명이며 이는 작년 같은 날 대비 56.9%가 감소했고, 전일 보다는 5.6%가 증가한 수치이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자치경찰단 친(親)서민 치안활동 전개…‘통제․질서유지’ 중심에서 ‘위무(慰撫)‧지원’활동으로 전환, ‘아이 안전 지킴이 순찰’, ‘코로나 협력관’등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기존의 ‘통제․질서유지’중심 경찰활동을 ‘위무(慰撫)․지원’ 중심으로 전환해 親서민 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하는 활동은 다음과 같다.

① “아이 안전 지킴이 응답순찰” 등 사회적 치안활동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자치경찰이 ‘아이 안전 지킴이 응답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초등학생 이하)를 돌보아 줄 사람이 없는 맞벌이 부부 등이 자치경찰단 홈페이지에 응답순찰을 요청하면, 자치경찰이 희망 일시․장소에 방문하여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고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또한, “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등 다수 도민 집결이 예상되는 장소에 미리 경찰인력을 파견하여 교통소통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적극 지원한다.

 

② 읍면동별 “코로나 협력관” 운영, 행정-치안 협업 강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행정-치안 협업체제를 강화하여 43개 읍면동별로 자치경찰 코로나 협력관(경위․경감급)을 지정하고, 주민센터와 신속한 협업체제(Hot-Line)을 구축함으로써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 등에게 중간 단계 없이 즉시성 있는 행정-치안 편의를 제공한다.

 

③ 자치경찰 “희망 나눔 운동” 적극 전개

-지역경찰관서를 통해 접수된 마스크․생필품을 관할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포장하여 복지시설 등에 나누는 ‘럭키 박스 전달 운동’을 활성화 해 나간다.(제21대 총선 이후 시행)

 

④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문구 플래카드” 운동

-자치경찰관서․순찰차 등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적인 문구의 플래카드를 부착하여 도민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고창경 제주자치경찰단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도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치경찰단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붐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자문단 구성…지급대상・지급액・시기・방법 등 전반에 대한 자문 수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한다.

 

제주도는 지난 8일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로드맵을 발표하고 4월 중 지급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재난긴급생활지원금 1차 지급은 재난관리기금과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게 되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도민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긴급구호로써 총 5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문단은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지원대상, 지급액, 지급시기, 지급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원 신청접수가 시작되어 지원대상에 대한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그 타당성에 대한 심의도 수행한다.

 

자문단의 구성은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학계, 법조계, 전문가, 시민단체, 도민대표, 도의회 추천 및 관계 부서장등이 참여한 16명 규모로 이루어진다.

 

한편, 제주도는 4월 말 구체적인 지원계획안이 공고되면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한 온라인창구를 통해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신청 초기 일시에 신청자가 몰릴 경우를 대비하여 5부제 신청과 전화상담 안내팀을 별도 운영하게 된다.

 

현대성 비상경제지원단장은 “자문단 운영을 통해 업무의 효율적인 배분 및 도민 신청 편의 확충, 신속한 지급 등 행정지원체계 전반을 살펴보고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확대…신청자격 완화·업종확대 담은 2차 변경계획 마련 10일 공고, 만기 상환유예 1→2년 연장-융자 금리 0.75%→0.62% 인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광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대상과 업종별 범위를 확대한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월 28일 중복 지원과 호텔 지원 요건, 농어촌민박 인증시기 등을 완화한 바 있다.

 

제주도는 관광사업체 의견과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융자 대상 및 업종제한 등의 신청자격을 완화하는 관광진흥기금 지원 2차 변경계획을 마련하고 10일 공고했다.

 

2차 변경 계획에는 ▲대상자 자격제한 완화 ▲업종 확대 ▲경영안정자금 거치기간 연장 ▲융자 추천 최저한도 설정 ▲융자상환 유예 2년 연장 ▲융자금리 인하 등이 담겨 있다.

 

대상자 자격제한 완화에 따라 2년 이내 과징금·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및 융자지침 위반 이력을 지닌 사업체와 투자진흥지구 지정 사업체도 신청 가능하다.

 

자본금 50억 원 미만의 융자신청 자격 폐지에 따라 도내에 본점 또는 지점이 등록된 관광사업체와 5성 호텔도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대상 업종 확대에 따라 생활형‧분양형 숙박시설, 국제회의기획업, 관광식당업, 관광사진업, 마리나 업종, 수상‧수중레저업, 관광지원서비스업 등도 융자지원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 경영안정자금 거치기간을 현행 1년 거치 3년 상환에서 2년 거치 3년으로 연장했고, 매출이 적은 업체에 대해서도 최저 5,000만 원의 융자추천서도 발급키로 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17일 관광진흥기금을 융자받은 업체에 대해 만기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데 이어 추가로 1년 더 연장했고, 금리도 종전(1분기) 0.75%에서 0.62%(2분기)로 인하했다.

 

제주도는 이번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확대에 따라 330여 사업체(대상자 제한 완화 76, 생활형/분양형 숙박시설 66, 국제회의기획업 32, 관광식당업 40, 미등급 관광호텔 50, 관광지원서비스업 50, 5성급호텔 15 등)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규모는 5,700억 원(특별융자 3,000억 원, 상환유예 2,700억 원)이며, 신청은 오는 5월 18일까지다.

 

4월 9일 현재 총 1,101건 1,412억 원이 접수됐고, 이 중 989건 1,208억 원의 융자추천서가 발급됐다.

 

 

 

 

 

 

 

 

 

 

 

 

 

 

 

 

 

 

 

 

 

 

 

 

 

 

 

 

 

 

 

 

프로필 사진
나지훈

나지훈 기자의 기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성함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외교

더보기
윤상현의원,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에서 기조연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기조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윤상현 의원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문재인정부는 북한으로의 개별 관광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이는 유엔제재결의안과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방적인 외교는 여러 나라들이 서로 협력을 증진하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평화를 이루는 방법이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협력은 남북한의 관계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국제사회 동북아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예방적 외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인 천주평화연합이 2016년 구성했으며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하나로 통합시켜 세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적의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의원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월드서밋 2019에 이어 2020년에도 기조연설자로 참석했으며 현재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4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