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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코로나19 208번째 사망자 발생…대구 유흥주점밀집지역 점검”

- 국내 코로나19 207번째 사망자 정리, 208번째 사망자 발생
-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정리
-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주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국내 코로나19 207번째 사망자 정리, 208번째 사망자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07번째 사망자이자, 대구 138번째 사망자는 66세 남성이다.

 

어제 본보 기사 보충이다. (본보 관련 기사: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8710)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3월4일 영남대학교병원 내원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인 3월5일 확진 판정(6121번째)을 받고 3월7일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 입원했다.

 

4월9일 오후 1시4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208번째 사망자이자, 경북 52번째 사망자는 74세 여성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경북 영천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월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인 2월22일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

 

2월27일 상태가 악화돼 서울아산병원으로 급히 전원했고, 급성호흡부전에 따라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장치)와 인공호흡기로 중환자 치료를 계속 받았다.

 

4월9일 오전 9시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천식, 부정맥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아산병원으로 이송될 때부터 건강상태가 좋지 못했고, 고령이라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월10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10,450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869명(내국인 91.9%)명이며, 격리해제는 7,117명(66.9%)이다.

 

해외유입 861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14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9명, 경북 7명, 서울 5명, 부산, 인천이 각 1명이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는 4명이다.

 

또한, 대구 신규 확진환자 0명은 코로나 사태 발생 후 52일만이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광역시청 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이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4월 10일) 오전 0시 현재까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어제와 동일한 총 6,807명으로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확진환자 1,085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357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3명이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7명이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완치된 환자는 90명(병원 46명, 생활치료센터 44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5,274명(병원 2,550명, 생활치료센터 2,539명, 자가 185명)이다. 완치율은 약 77.5%(전국 : 68.1%)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07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9명(62.6%),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23명(7.7%/사회복지생활시설 21명, 요양병원 298명, 정신병원 204명), 기타 2,025명(29.7%)으로 어제와 동일하다.

 

■해외 입국자 현황

 

 

현재까지(4월9일 오후 4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월22일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282명이 증가한 총 2,146명이다.

 

이 중, 1,790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453명이 음성 판정을, 17명(공항검역 9명, 보건소 선별진료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320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356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보건소 선별진료 8명만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9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된다..

 

어제(9일)부터 동대구역 맞이주차장에서 해외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워킹스루)를 운영하였다.

 

하루 총 16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오전 8시30분부터 밤 12시30분까지 운영하며, 어제 하루 총 142명의 검체를 채취하였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가 대구에 도착하는 즉시 검체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감염여부를 보다 신속히 파악하고, 방문 검체에 따른 거부감과 행정력 낭비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유흥주점 밀집지역 특별합동점검

최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연장에도 불구하고, 유흥주점 등의 영업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감염병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유흥주점이 밀집한 4개 지역을 대상으로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동성로, 동대구역, 황금네거리, 성서 호림네거리 주변이 주요 대상지역이며, 대구시-경찰 합동점검반(4개반, 32명)이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기간인 4월 19일까지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영업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49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방역지침의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준수사항 미 이행시 무관용 원칙(one strike)에 의거 별도의 행정지도 없이, 즉시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추후 행정명령 미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의 조치(벌금300만원 부과)는 물론, 확진환자 발생시 손해배상 청구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구‧군에서도 나머지 지역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24개 점검반 99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을 편성하여 전체 1,338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유흥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병 확산사례가 지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생활치료센터 특별사전투표소 운영

4.15 총선이 다가옴에 따라 거소투표 신고기간인 3월 28일 이후에 확진되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사람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3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특별사전투표소 3곳은 중앙교육연수원, 농협경주연수원, 경주현대자동차연수원이다.

 

 

4월 10일과 11일 중 1일에 한해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대상은 치료 중인 확진환자와 의료 및 지원인력으로, 사전투표일까지의 입‧퇴소자 변동에 따라 투표자수는 변경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소 운영인 만큼 동선을 분리하여 선거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종료 후에도 투표함, 회송용 봉투 등 투표에 사용된 물품은 해당 시설에서 소독 또는 멸균처리하여 이송하는 등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통합심리지원단, 코로나19로 고통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심리상담 지원

대구시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115명)를 중심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30명), 행정안전부 재난회복심리지원센터(9명, 3월22일 종료), 육군본부(13명, 3월31일 종료)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대구시 통합심리지원단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및 일반시민 등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핫라인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심리상담을 진행하여 지금까지(4월9일 기준) 총 4만 2천여건의 상담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것.

 

특히, 확진환자와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심리검사와 핫라인 전화상담을 통해 파악된 고위험군 79명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재상담을 의뢰하였다.

 

대구시민의 심리안정을 위해 멀리서 달려와 준 행정안전부 재난회복심리지원센터 상담요원 9명과 육군본부 심리상담관 13명이 파견일정을 마무리하고 복귀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파견일정동안 총 9천 6백여명에 달하는 대구시민과 상담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함께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행정안전부와 육군본부의 값진 여정 덕분에 대구가 차츰 안정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민들에게 당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지난 2월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53일만에 오늘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 때 하루 최고 741명이 발생하던 시점과 비교해 보면, 신규 확진자 0이라는 소식은 아마 모든 시민여러분께서 기다리던 반가운 숫자일 것입니다”며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방역대책에 협조해 주시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주신데 따른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재확산의 불씨가 도처에 남아 있습니다. 총선으로 인한 이동과 집회가 계속되고 있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들에 의한 재확산 및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의 우려도 상존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랜 자율통제에 지친 시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가 관 주도의 방역대책이었다면 이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시민참여형 방역」이 코로나 19를 종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듯이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성숙한 시민의식을 지속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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