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4.6℃
  • 구름많음강릉 26.3℃
  • 구름많음서울 24.7℃
  • 구름많음대전 25.5℃
  • 구름조금대구 29.4℃
  • 구름많음울산 29.2℃
  • 구름많음광주 27.5℃
  • 구름조금부산 27.8℃
  • 구름많음고창 25.2℃
  • 구름조금제주 28.2℃
  • 구름많음강화 24.6℃
  • 구름많음보은 24.6℃
  • 구름많음금산 23.2℃
  • 구름많음강진군 26.6℃
  • 구름많음경주시 28.9℃
  • 구름조금거제 27.7℃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 178번, 179번 확진자 사망 - 대구 고위험군 예방관리 강화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8번째, 179번째 사망자 발생…모두 대구
- 질병관리본부, 4일 0시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10,156명
- 대구광역시 정례브리핑 정리
-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된 환자 감사 손편지와 경북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헨터 운영에 협조해 준 경북대학교 문우현 총학생회장 감사의 손편지 보내 와

URL복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8번째, 179번째 사망자 발생…모두 대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8번째이자, 대구 119번째 사망자는 80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0년 1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했다.

 

3월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3월21일 확진 판정(8887번째)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전원했다.

 

3월25일 대구의료원에서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으로 전원했다.

 

4월3일 오후 7시15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심근경색,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으며,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179번째 사망자이자, 대구 120번째 사망자는 89세 여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다.

 

3월25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3월26일 확진 판정(9274번째)을 받고 대구의료원으로 전원했다.

 

4월3일 오후 11시2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월4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10,15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688명(외국인 57명)이며, 격리해제는 6,325명이다.

 

해외유입 688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94명이고,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9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7명, 경기 23명, 서울 22명, 인천 3명, 강원, 충남, 경북, 경남이 각 1명씩 발생했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가 15명이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광역시청 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이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4월 4일) 오전 0시 현재까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7명이 증가한, 총 6,761명이다.

 

 

현재까지 확진환자 1,346명은 전국 58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584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2명이다.

 

어제 하루, 28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였고, 오늘은 128명이 추가로 신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완치된 환자는 240명(병원 82명, 생활치료센터 157명, 자가 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4,756명(병원 2,264명, 생활치료센터 2,315명, 자가 177명)이다. 완치율은 약 70.3%(국내 전체 : 62.3%)이다.

 

한편, 총 확진환자 6,761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58명(63.0%),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497명(7.4%/사회복지생활시설 21명, 요양병원 288명, 정신병원 188명), 기타 2,006명(29.6%)으로 확인되었다.

 

■확진환자 현황(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

어제 하루동안 병원에서 총 2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 19명(환자 19명/총 확진 170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3명(환자 1명, 종사자 1명, 기타 1명 /총 확진 33명),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1명/총 확진 46명), 수성구 소재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1명(환자 1명/총 확진 8명),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1명(환자 1명/총 확진 98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해외입국자 중 1명(미국)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입국자 여러분은 입국 후, 바로 2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지켜주기 바란다. 위반시 관련법령에 따라 법적조치(형사처벌, 손해배상, 강제추방․입국금지 처분 등)될 수도 있다.

 

확진환자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

 

■해외 입국자 현황

 

 

현재, 정부로부터 통보(3월22일 이후 입국자)받은 해외 입국객(4월3일 오후 7시기준)은 1,007명이다.

 

 

이 중, 582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495명이 음성 판정을, 11명(공항검역 6명, 보건소 선별진료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6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425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보건소 선별진료 5명만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6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고위험군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방안

대구시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 대한 신규 감염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병원에서 근무예정인 신규 간병인 등 1,6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검사를 4월 한 달간 실시하여 검사결과 음성이 나온 간병인에 한해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쪽방 생활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쪽방 상담소 종사자 49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이들을 통해 쪽방 생활인 761명의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여 유증상자로 판단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쪽방촌에 대해 주 3회 방역을 실시하고 주 1회 방문진료, 전 세대 방역물품 지급 등을 통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노인들을 감염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생활지원사 1,155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3,327명(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확인 결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관할 보건소로 연계하여 진단결과를 실시함으로써 노인들이 감염병에 노출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겠다.

 

향후 대구시에서는 코로나19 방역활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사각지대를 선별하여 사전예방과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감염병의 확산경로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사업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시 긴급 생계자금 지원 사업』이 어제(4월3일 (금))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금일(4월4일(토)) 오전 10시 현재 24만 4천여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어제 오전 한때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등 일부 혼선을 빚기도 하였으나, 장애요인을 신속히 해결하여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다.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우편 수령이 77.8%, 현장 수령이 22.2%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 접수와 우편 수령의 방법을 선택해 주었다.

 

아울러, 현장 방문신청은 4월 6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신청된 긴급생계지원금은 4월 10일 등기우편물 발송을 시작으로 신청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5월 9일까지 지급된다.

 

■종교행사 등 시민생활 관련에 대한 대구시 당부

최근 정부에서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및 이용중단을 권고하고 있으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의 연장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지역 종교계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대책에 협조해 주고 있다. 많은 불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합예배 등을 중단하거나 집합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예배 등을 해주고 있는 지역 종교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부득이하게 집합행사를 개최하는 경우에는 개인위생수칙과 함께 체온 측정, 방역과 소독,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참석자 명단 작성 등 방역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신천지 관련 시설은 매 2시간 마다 전수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를 무시하고 종교행사를 강행할 경우에는 집합행사 금지명령 후 해산조치 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주말은 따뜻한 봄 날씨로 인해 많은 야외활동이 예상된다. 그러나 대구는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많은 불편이 있겠지만 외출자제 및 이동 최소화, 다중집회 금지,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구시는 감염병 전문가의 자문에 따라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단지를 오늘부터 주말(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다시 한 번 알리면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된 환자 감사 손편지와 경북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헨터 운영에 협조해 준 경북대학교 문우현 총학생회장 감사의 손편지 보내 와

한편, 대구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되어 퇴소한 사람들이 보내 준 손 편지를 공개하였다.

 

먼저, 얼마 전 입소자가 무단이탈한 충북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31일만에 격리해제 된 한 시민의 손편이다.

 

 

손편지 내용은 “많이 울고 힘든 싸움이었지만 여기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방역활동과 진단검사 등 자신보다 더 힘들게 노력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면서, “최근 뉴스를 보다가 탈출하신 분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분 대신 사과드린다”며 고생하는 생활치료센터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었다.

 

이어 지난 3월28일 운영이 종료된 경북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헨터 운영에 협조해 준 경북대학교 문우현 총학생회장도 감사의 손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문우현 회장은 “학생들이 커다란 불안감을 감수해야 했지만, 오로지 확진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의료진, 경찰, 공무원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편지를 전해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승적 차원에서 협조해 주신 경북대학교 학생들과 보은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짧은 편지지만 지칠 대로 지친 서로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격려야말로 심리적 방역의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