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4 (금)

  • 구름조금동두천 25.5℃
  • 맑음강릉 28.7℃
  • 구름많음서울 26.6℃
  • 구름조금대전 28.1℃
  • 맑음대구 29.5℃
  • 맑음울산 28.8℃
  • 구름조금광주 27.3℃
  • 맑음부산 27.4℃
  • 구름많음고창 28.3℃
  • 맑음제주 28.2℃
  • 구름많음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6.7℃
  • 맑음금산 27.6℃
  • 구름많음강진군 27.7℃
  • 맑음경주시 29.5℃
  • 맑음거제 26.5℃
기상청 제공

COVID-19

코로나19 확진환자 172번째, 173번째 사망자 발생...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연구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2번째, 173번째 사망자 발생, 모두 대구…대구 내과의사 사망보도 사실무근
- 질병관리본부 정례브리핑 정리
-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정
-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 현장 적용을 위한 임상연구 추진

URL복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2번째, 173번째 사망자 발생…내과의사 사망 보도 사실무근

대구광역시는 사망자 보도에 앞서, 금일 내과의사 사망 보도에 관해서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대구시는 ‘경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내과의사 사망 보도’와 관련 담당교수 확인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72번째 사망자이자, 대구 116번째 사망자는 57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26일 발열에 따른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음날인 2월27일 확진 판정(2648번째)을 받았다.

 

3월2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입원했고, 4월2일 오전 10시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알코올성 간경변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173번째 사망자이자 대구 117번째 사망자는 61세 남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4월부터 대실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다.

 

지난 3월18일 요양병원 전수조사에 따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3월20일 확진 판정(8732번째)을 받았다.

 

3월22일 대구의료원으로 전원했고, 4월2일 오전 8시59분경 입원치료중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뇌경색, 편마비,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월2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9,976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601명이며, 격리해제는 5,828명이다.

 

해외유입 601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89명이고, 격리해제는 26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8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1명, 경기 17명, 서울 14명, 경남 6명, 인천 4명, 충남 2명, 전남 2명, 경북 2명, 광주, 울산, 강원이 각 1명씩 발생했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가 18명이다.

 

 

전국적으로 약 83.3%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0.7%이다. (아래 표 참조)

 

 

다음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주요 내이다.

 

■지역별 상황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에서는 3월 31일 확진된 환아 1명 외에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며, 환아의 원내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및 접촉자 관리가 진행 중이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소재 2개 의료기관에서 전일 대비 13명(제이미주병원 12명, 대실요양병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대구 서구 소재 의료기관(한사랑요양병원)에서는 전일 대비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123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료기관(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전일 대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22명(환자 10명, 직원 7명, 환자 가족 및 방문객 5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경남에서는 진주시 소재 스파(윙스타워 스파) 관련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되어 역학조사와 선별검사가 진행 중이다. (4월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월1일부터 해외입국자 대한 방역 관리 강화

 

 

정부는 최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였다.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

 

다만, 단기체류 외국인이 국익‧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가 있을 경우 격리 대신 검사 후 강화된 능동감시를 한다.


■해외입국자 공항 도착 후 바로 귀가, 귀가시 자차 이용 등 당부

 

 

해외입국자는 공항 도착 후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하며, 자차를 이용하거나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가족 또는 동거인도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고, 환기를 자주 시키고,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닦아야 한다. (아래 참조)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 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통해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 14일 이내에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해외입국자도 가급적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선정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10년간(‘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 예정) 추진을 책임질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성백린 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특히 현재 긴급대응으로 수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비임상·임상시험의 후속연구 지원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 현장 적용을 위한 임상연구 추진한다…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적극적 대응을 위한 치료제 임상시험 등 추진,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운영계획 수립을 통한 감염병 컨트롤타워 비전 제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3월 31일(화) 추경을 통하여 확보한 예산으로 임상시험을 포함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와 신종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기본 운영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연구는 약물재창출 연구로 제시된 치료 약물효능 확인을 위한 임상시험, 확진자의 항체생성과 감염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항체 진단제 개발, 코로나19 유행 전파특성에 관한 역학적 연구, 범부처 국가 감염병 연구조직의 컨트롤타워 강화를 위한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기본 운영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약물 중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병합하여 경증환자에서의 바이러스 차단 효과도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 승인(Investigational New Drug, IND) 또는 과제 공모 기간 내 IND를 신청 중인 약물과 회복기 환자 혈장을 치료에 적용하는 연구에 한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기본 운영계획을 마련하여 국가 감염병 연구·개발 컨트롤타워 역할의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국가보건안보를 위협하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선제적·능동적 대응 기반을 확립하고자 한다.

 

국립보건연구원 김성순 감염병연구센터장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와 바이러스의 차단 등 의료 및 방역 현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용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는 3.22일부터 4.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직장에서도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종교행사, 실내체육시설 운동 등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하면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례로 부천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종사자 4명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어린이집이 임시휴원 상황으로 전파를 막을 수 있었으며, 만민중앙성결교회의 경우도 온라인 예배를 많은 인원이 준비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온라인 예배가 아닌 평상시처럼 예배를 진행하였으면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진중권 교수, 송영길의원에 "성추행은 '문화'가 아니라 범죄...괜히 더듬어만지당이겠나?" 직격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 현지 직원의 ‘엉덩이 툭툭’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문화의 차이도 있다고 본다"며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치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한국 외교관 A씨가 현지 남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제기하며 직접 조사를 요구한 사건관련 발언이다. A씨는 피해 직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3차례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인 2018년 2월 임기 만료로 뉴질랜드를 떠났다. 외교부는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에게 2019년 2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지난해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했고,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뉴질랜드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관련 문제를 제기하자 외교부는 필리핀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를 최근 귀국 조치했다. A씨는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