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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사망자 126번, 127번, 128번째 사망자 발생…대구시, 병원 간병인 전수 진단검사…대상은 73개소 2,648명

-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26번, 127번, 128번째 사망자 발생…경북 1명, 부산1명, 대구 1명
-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발표
-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26번, 127, 128번째 사망자 발생…경북 1명, 부산 1명, 대구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126번째 사망자이자, 경북 31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3월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월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월15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했고, 3월24일 오후 12시3분경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국내 127번째 사망자이자, 부산 2번째 사망자는 79세 남성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학교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받다가 상태가 나빠져서 지난 3월4일 고신대병원으로 전원했다.

 

고신대병원에서도 상태가 위중해 기관삽관을 시행하고 인공호흡기를 단 채로 치료를 받다가 3월24일 오후 사망했다.

 

이 환자는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고, 환자의 시신은 곧바로 영락공원으로 옮겨져 24일 오후 화장했다.

 

사망자의 쌍둥이 아들도 지난 11일과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어서 주거지인 부산진구 보건소 직원들이 화장 절차에 입회했다.

 

제1종 법정 전염병을 앓다가 사망한 환자 시신은 바로 화장해야 한다는 규정에 다른 것이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첫 부산 지역 거주자이다.

 

앞서 부산지역 첫 사망자는 지난 3월13일 사망한 경북 청도에서 온 88세 여성(95번째 확진자)이다.

 

청도에 거주하다가 지난 3월11일 부산 아들 집에 와서 이틀 만인 13일밤 사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부산 코로나19 입원 환자 중 고려환자 2명이 상태가 위중해 인공호흡기를 단 채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대구에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된 고령환자 14명은 지병이 있는데다 수발이 필요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국내 128번째이자, 대구 90번째 사망자는 81세 여성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0년 1월30일부터 김신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3월15일 요양병원 전수조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3월16일 확진 판정(8244번째) 후 계명대학교동산병원으로 전원했고, 3월24일 오후 8시40분경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3월25일 0시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9,13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은 227명이며, 격리해제는 3,730명이다.

 

해외유입 227명은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신규 확진환자는 100명이고, 격리해제는 223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신규 확진환자 10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부산, 인천, 울산, 강원이 각각 1명씩 발생했고,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검역)가 34명이다.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광역시청 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했다.

 

다음은 브리핑 내용이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3월 25일) 오전 0시 현재까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4명이 증가한, 총 6,456명이다.

 

 

현재까지 확진환자 2,022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52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0명이다.

 

어제 하루동안 49명(병원 40명, 생활치료센터 9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였고, 오늘은, 67명(병원 64명, 생활치료센터 3명)이 추가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어제 하루동안 완치된 환자는 170명(병원 68명, 생활치료센터 82명, 자가 2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776명(병원 1,278명, 생활치료센터 1,384명, 자가 114명)이다.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실시 현황과 확진환자 발생 현황

어제까지, 검체한 3만 3,256명 중 3만 2,766명(98.5%)은 음성, 224명(0.6%)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243명(0.7%)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정신병원 전수검사는 15개소(정신병원 전체 24개소 중 기검사 병원 등 9개소를 제외) 1,008명의 종사자 중 1,006명이 진단검사를 완료(검체율 99.8%)하였고, 검체결과가 나온 81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전수검사 대상자는 타과 의료진, 행정요원 등이 추가되어 당초 전수검사 대상자(914명)보다 94명이 증가되었으며, 검체를 하지 못한 인원 2명 중 1명은 화상으로 장기간 입원하고 있어, 검체 제외대상이며, 나머지 1명은 금일 중으로 검체하여 전수검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병원 내 간병인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계획

최근, 요양병원 종사자 중 간병인의 감염도 다수 발생(6개소 38명)함에 따라, 병원 내 간병인 그룹도 잠재적인 집단감염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들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현재까지 병원을 통해 파악한 전수 진단검사 대상은 73개소 2,648명이며, 1차적으로 3차 병원 간병인(5개소 1,057명)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를 오늘부터 실시하여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겠다.

 

2차 병원 간병인(68개소 1,591명)에 대해서는 병원과 협의한 후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겠다.

 

■사망자 현황과 환자의 건강 상태 관리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은 25일 0시기준으로 6명의 사망자가 있었다.

(본보 관련기사: http://www.lkp.news/news/article.html?no=8359 참조)

 

현재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최중증 환자는 42명이고, 어제보다 약간 줄었지만 아직 40명대에 있다. 이 중 에크모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9명이다.

 

병실은 입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고, 대구의료원 등 요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옮기고 있고, 환자가 집에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김종연 부단장은 3월24일 0시기준 추가 확진 되어진 31명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발표에서 감염원 별로는 신천지 교인 1명, 신천지 관련 접촉자 6명, 기타 확진환자 접촉자 22명, 역학조사를 하고 있는 2명이다.

 

확진 검사 경로별로는 신천지 전수조사 1명, 선별진료소 2명, 접촉자 조사 16명, 요양기관 전수 검사 12명이다.

 

어제(24일) 하루동안 주요 역학 조사 결과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환자수는 101명이다.

 

■긴급생계자금의 지급시기와 방법…코로나19 방역적 관점과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경제적 방역 관점 감안

금일 임시회가 개최되고, 26일 추경안이 의결된다. 3월 30일 긴급생계자금 지원안내 공고를 하며, 4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고, 4월 6일부터 방문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는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감안하였다.

 

아울러, 선불카드를 발급받는데 통상 1개월이 소요된다. 그러나 우리시에서는 이를 최대한 앞당겨서 20일 만인 4월 9일부터 발급 가능하도록 업체와 협의하였다.

 

이에 따라, 우편수령 희망자에 대해서는 4월 10일부터, 현장수령 희망자에 대해서는 4월 16일부터 지원금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시 공무원 월급 반납 릴레이

대구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는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시 간부공무원 197명(2급 이상 7, 3급 24, 4급 166)도 월급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월 급여에서 50~70만원(2급 이상 70만원, 3급 60만원, 4급 50만원)을 3개월간 반납하여 총 3억 1천여만원 정도의 모금할 예정이며, 5급 이하 공무원들도 자발적 모금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향후 모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앞으로, 대구시 간부공무원에 이어 월급 반납 릴레이가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구·군 등으로 확산되어 따뜻한 온기가 대구 전역에 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대구시민들에게 동참과 당부

① 외출을 자제하고 이동을 최소화합시다. 다중집회는 물론 삼삼오오 모임도 하지 맙시다.

 

② 손 씻기, 2m 거리 두기, 마주보고 식사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더 철저히 지킵시다.

 

③ 발열, 기침, 오한, 구토, 설사 등 증상이 있으면 출근이나 외출을 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연락하여 안내를 받은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읍시다. 또, 검사를 받은 후에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드시 자가에서 대기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해 주십시오.

 

④ 완치되었거나 자가에서 격리 해제된 사람은 스스로 건강 체크를 세심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실천합시다.

 

⑤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전화나 문자, SNS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합시다.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주요 내용.

 

 

경북에서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 누적통계(0시기준) 1,207명(1명 대구 이관). (11시 기준) 1,209명 (+2명 발생)

※ 질본발표(0시기준) : 경북 1,262명 대구 6,456명 (+14명)

 

 

시군별로는 경산 2명, 경주 2명, 구미 1명 발생했다.

 

경산에서는 서요양병원 확진환자의 며느리과 제일실버타운 주간보호 이용자가 확진됐다.

 

➊ (1983년생 女 / 서요양병원 확진환자의 며느리)

총 35명이 확진됐던 서요양병원 확진환자 중 1명의 며느리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➋ (1955년생 男 / 제일실버타운 주간보호 이용자)

- 경산 제일실버타운 주간보호 이용자가 확진됐다.

- 제일실버타운은 3월5일 최초로 환자가 발생하여 곧바로 시설 코호트 격리 조치됐던 곳이다. (현재까지 총 18명 확진)

- 이번에 확진된 사람은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로 시설 코호트 격리기간 동안 자택에서 자가격리 했었고, 3월24일 시설 코호트 해제에 따라 재입소를 위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경주에서 확진된 2명은 식당 관련 지역감염 사례로 보인다.

○○식당을 방문해서 확진됐던 두 명이 △△주점에도 방문했었는데, 그 주점의 운영자와 동생이 확진됐다.

 

➌ (1973년생 女 / △△주점 업주)

➍ (1978년생 女 / 위 △△주점 업주의 여동생)

- (3.10) 확진자 2명(3.3. ○○식당 방문, 3.21.확진)이 △△주점 방문

- (3.21) △△주점 업주 및 여동생 확진

 

 

구미에서는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남성 1명이 확진되었다.

 

➎ (1983년생 男 / 회사원)

- (2.13.~3.17.) 브라질 방문

- (3.19.) 인천공항 입국, 무증상 통과 → 아내 차량으로 구미 복귀

- (3.20.~22.) 집에서 자가격리

- (3.23.~24.)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 확진판정

 

※ (道內 입국자 관리 현황 : 총 29명) 유럽 14명, 그 외 국가 15명

※ 현재까지 확진자 4명 ➀ 3.17.(스페인/경주) ➁ 3.20.(미국/성주)

➂ 3.21.(영국/성주) ➃ 3.24.(브라질/구미)

 

■환자의 조치, 완치, 병상현황, 사망자 현황

어제(25일) 3개 의료원 및 동국대경주병원에 4명을 입원했고, 생활치료센터에 5명을 입소했다. 5명은 자가격리 대기중이다.

 

어제 29명이 완치됐다.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511명으로 총 확진환자(1,207명)의 42%이다.

 

경상북도내 병원에 495병상, 생활치료센터에 493실이 남아 있다.

 

사망자 2명이 추가 발생해서, 누적 사망자는 31명입니다.

✔ (경산 / 1943년생 / 女)

- 올해 초 흡인성 폐렴으로 경산 중앙병원과 경북대병원 입원치료

- 2월28일 서요양병원 입원 / 3월 20일 확진 판정 후 포항의료원 이송

 

✔ (칠곡 / 1932년생 / 女)

- 3월14일 확진판정 / 3월 15일 칠곡경북대병원 입원

 

■경상북도 주요 검사현황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 대한 표본검사는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완료됐고, 울릉군 요양병원의 5명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방적 코호트 미참여자 902명에 대한 진단검사 역시 추가확진 없이 완료되었다.

 

경산지역은 집단감염이 발생해서 5% 샘플링조사를 긴급하게 진행해서 모두 음성이 나왔지만,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요양병원 10개소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다.

 

10개 요양병원에 대상자 2,540명(환자 1,509명, 종사자 1,031명)중 현재까지 723명을 검사해서 양성은 없고 음성 361명, 결과대기 362명이다. 나머지 1,817명도 신속히 검사를 진행하겠다..

 

정신의료기관 33개소 표본 진단검사는 확진자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5%인 1,315명에 대한 표본조사는 대상자 선정 등 절차를 진행해서 신속하게 시작하겠다.

 

한편, 구미 삼성전자에서 대구 장기재택 근무자 1,200명을 복귀시키기 위해서 어제부터 전수검사를 실시중인데, 아직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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