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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선 발표 하루 앞둔 통합당 인천 연수을, 민경욱·민현주... 누가 웃을까?

- 경선 수용한 민현주, 아침인사 및 마스크 제작 봉사 참여
- 기사회생한 민경욱, 생동감 넘치는 표정의 아침인사 화제
- 민경욱과 민현주 모두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해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이 진행 중인 인천광역시 연수구을에 출마한 민경욱 의원과 민현주 후보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공천을 받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당은 당초 현역인 민경욱 의원을 배제하고 민현주 후보를 전략공천 했으나 최고위원회가 재의를 요구하고 공천관리위가 재의를 받아들이면서 경선이 치러지게 됐다.


 

민 후보는 당의 공천 번복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준비했으나 19일 당의 결정을 수용하면서 22~23일 양일간 경선을 진행하게 됐다.

 

경선 참여를 선언한 민 후보는 아침인사와 함께 코로나 마스크 만들기 봉사에 참여하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사태’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민 후보는 입장문에서 “저 또한 19대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 아동여성성폭력 대책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건의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정책질의 등을 통해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다”며 이를 예방할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천에서 배제되었다가 경선을 치르게 된 민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필귀정, 기사회생”이라며 선거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민 의원은 현역 프리미엄과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선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 의원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 있는 웃음으로 아침인사에 나서는 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민경욱의 맛집로드’라는 게시물을 주기적을 올리는 등 가게를 홍보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 밖에도 국토부2차관을 만나 송도 및 연수구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는 등 현역 의원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당내 경선과 선거운동에 열중하고 있지만 민 후보는 기부행위와 허위경력 기재로, 민 의원은 허위사실 공표와 선거현수막 ‘예비’글자 누락 논란으로 곤혹을 치루는 모양새다.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경선은 23일까지 경선을 치루고 24일 후보자가 확정된다.

 

20대 총선에서도 경선에서 맞붙은 민경욱 의원과 민현주 후보의 경선 리턴매치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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