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3 (화)

  • 구름많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1.3℃
  • 구름많음서울 25.5℃
  • 구름조금대전 23.3℃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0.1℃
  • 구름조금광주 21.3℃
  • 맑음부산 20.6℃
  • 구름조금고창 19.7℃
  • 맑음제주 20.5℃
  • 구름많음강화 20.8℃
  • 구름조금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23.8℃
  • 구름조금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경제

미국 뉴욕증시 코로나19영향으로 폭락세에 또 서킷브레이커...다우산업2만,나스닥7천 붕괴

-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3년간의 초호황기 끝났다
- 폭락세 이어지면서 열흘동안 서킷브레이커 4번 발동
- "경제위기 막아라" 대규모 경기부양책에도 개장과 동시에 급락
- 경기침체 장기국면으로 이어지면서 ‘경제위기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세를 이어가면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다우산업지수는 -6.30%가 하락하여 19,898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4.70%가 떨어지면서 6,989를 기록했다.

 

서킷브레이커는 급등락 하는 주가의 충격을 완화시키고자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 기준으로 7%이상 변동하면 발효된다. 최근 열흘 간 네 번째 발동하면서 미국증시의 공포지수가 역대 최고상태다.

 

코로나19 사태가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취임한 이후 줄곧 올라서 다우산업지수의 최고치를 100번 넘게 갈아치웠지만 최근 1달간 코로나19 사태로 연이은 급락세로 3년 전 취임시기 수준까지 하락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재정과 통화정책에서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코로나 충격을 막아낼 동력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투자자들이 2008년 리먼사태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하락장을 맞이했고 모든 것을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주식시장이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10년간 영국의 브렉시트 충격 외에 위기를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경제위기 10년 주기설’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 날 한국증시도 코스피는 1591선, 코스닥은 485선까지 하락했고 일본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다.

프로필 사진
고영찬

안녕하세요. 보도본부장 고영찬입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