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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야당의원이 좌파방송 정상화 질문을 국민한테 하는 아이러니

우한폐렴사태에 KBS 국가재난방송 역할 외면

 

 

얼마전 한 자리에서 야당 국회의원로부터 좌파방송을 어떻게 정상화 할 수 있는지? 또, 문정권이 좌파방송과 결탁해서 자기네 입맛에 맞게 쥐락펴락 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먼저 이 문제는 나 같은 졸부한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야당 국회의원들이 머리 싸매고 싸워줘야 하는 게 그나마 해결의 단초라도 있을 수 있다.

 

오늘날 좌파방송이 기고만장하게 아예 뻔히 눈 뜨고 있는 국민 눈가리고 있는 현실 아닌가? 또 국민들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선제적으로 국민들 입 봉해버리고 있지 않은가?

 

그 뿐 아니라 국민들 불편(?)할까 봐 아예 처음부터 듣지 못하게 귀까지 틀어막고 있는게 오늘의 좌파 방송 아닌가?

 

이런 상황인데 방송전문가라고 나한테 어렵사리 혜안이 있냐고 물어보는 건 야당 국회의원이 나한테 물을 질문은 아닌 것 같다

 

다시 강조하지만 좌파방송을 정상화시키는 몫은 현 야당이 두 눈 부릅뜨고 이 정권과 맞장을 떠도 가닥이 잡힐까 말까다.

 

왜냐하면 첫번째로 방송현업에서는 전후좌우를 둘러봐도 국민을 위하고 방송의 미래를 걱정하는 세력은 없기 때문이다.

 

오직. 좌파정권과 생사를 같이 하는 전위대들이 오늘의 방송 현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의 예로 민노총 소속 각 방송사 노조가 이 정권을 출범시킨 공신으로 열매를 따먹으며 독점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촛불사태를 방송노조에서 확대시키고 왜곡해서 길잡이를 할 때 이 정권은 엉겁결에 편승해서 정권을 거머쥐었다.

 

이 촛불정권이 KBS와 MBC가 앞장서 부역이 없었으면 정권을 잡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정권을 잡자마자 이 정권은 KBS와 MBC사장을 방송사 내부정서를 무시하고 극렬하게 보수우파에 맞섰던 좌파노조하수인을 앉혔다.

 

이 정권이 들어서서 MBC사장을 좌파 하수인으로 바꿀 때, 우파의 마지막 사장 운명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한다.

 

한 솥에 밥먹었던 후배MBC 사장과 직원들한테 멱살 잡혀 끌려 나오던 장면을 왠만한 국민들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정권과 동고동락 생사를 같이 하는 좌파 방송은 저녁뉴스 시청률이 1%대가 나와도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

 

어느날은 저녁뉴스시간에 시청률이 낮아 광고주들이 거세게 광고를 보이코트 해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들은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이 정권이 재정지원을 해 줄 명분이 있으며, 당연히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 염치없는 지상파 방송들은 국민들을 무지랭이로 보고 눈뜨고 코베기도 한다.

 

물색 모르는 대다수 국민들이 눈 뜬 장님처럼 공영방송은 당연히 지원 해 줘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교묘하게 악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는 이런 선입견도 버려야 할 이유가 있다.

 

전에는 많은 국민들이 거대 공영방송 KBS와 MBC에 의존해서 필요한 정보도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종편, 케이블, 유튜브을 더 많이 활용하고 접하면서 정보도 얻고 판단도 한다.

 

이제는 KBS와MBC는 국민한테는 무늬만 공영방송이고, 레테르만 공영방송이며, 오히려 국민들한테는 정권의 나팔수 노릇만 하는 가짜뉴스의 온상지일 수도 있다.

 

이렇다면 국민이 세금내고 재정지원하는데도 무위도식하면서도 연봉1억, 1억5천이 수두룩한 이 방송사를 지원 할 필요가 있겠는가?

 

과감하게 KBS와 MBC를 민영화 시키는 것만이 왜곡과 편파, 여론독점을 통해 이 정권의 선전매체가 된 좌파방송의 폐해를 막는 유일한 길이다.

 

누가 이번 우한 코로나 때 KBS가 국가기관방송, 국가재난방송으로 역할이 했다고 느끼는가? 다른 매체인 종편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오히려 사실정보에 더 접근하지 않았는가?

 

오히려 KBS와 MBC는 방역대응에 대해 이 좌파정권의 편파와 변명에 국민 눈가리는 선봉대였다.

 

그런데도 야당들이 좌파방송 폐해로 부터, 또 세금내는 국민들을 보호하려면 민영화 시키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못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현재 거대 좌파방송인 KBS와 MBC에 찍히면 야당이 정치적으로 불리해 진다는 이유이다.  

 

국민들이야 좌파방송에 피해를 보든말든 자기들만 살아남기 위해 공영방송을 민영화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핑계를 국민과 전문가한테 돌리는 오늘의 우리 야당의 몰염치한 현주소를 본다.

 

 

홍용락(洪 鏞 絡)

 

-전) SBS PD

-전)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영상매체학 박사

-유튜브 홍용락 TV  대표

 

 

 

 

 

 

 

 

 

 

 

 

정리: 나지훈 기자 sazahoo72@gmail.com

 

※본 칼럼의 일부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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