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0 (금)

  • 흐림동두천 13.8℃
  • 구름조금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16.3℃
  • 구름조금대전 17.3℃
  • 흐림대구 13.5℃
  • 구름많음울산 10.8℃
  • 흐림광주 14.3℃
  • 흐림부산 11.9℃
  • 맑음고창 12.3℃
  • 맑음제주 14.9℃
  • 구름조금강화 13.5℃
  • 구름많음보은 15.3℃
  • 구름많음금산 15.9℃
  • 흐림강진군 13.1℃
  • 구름많음경주시 12.9℃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북한

北의 평양역 마스크 의무화…총리도 마스크 쓰고 등장

- 며칠전 까지만 해도 북한 실세 3인방도 마스크 끼지 않아
- "마스크 미 착용시 철저히 봉쇄"…마스크 쓴 간부 사진 공개는 처음
-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 비상방역체계 전환 선포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평양역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대외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12일 평양역에서 진행 중인 위생 선전 및 방역 활동을 전하면서 "종업원들은 물론 역을 통과하는 손님들 속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스크를 끼지 않은 대상에 한해서는 철저히 봉쇄하는 체계를 세워놓고 그것을 엄격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말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아예 평양역을 출입할 수 없도록 관리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매체는 평양역 진료소에서는 각종 소독약을 구비해놓고 대합실을 매일 두 차례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특히나 북한은 자가용보다 철도를 이용하는 주민이 대부분 이기때문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평양역에 대한 검역 조치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북한 최고위급 간부가 마스크를 쓴 채 검역현장 시찰에 나선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김정은의 동선을 따라 현지시찰에 나섰던 북한실세 3인방과 함께 한 사람들의 사진이 실렸지만 그들 가운데 마스크를 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다.


신문에는 이날 김재룡 내각 총리가 "중앙과 평안남도, 황해북도, 남포시 비상방역지휘부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하였다"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않은 채 회의를 주재하는 사진이 실렸다.


김 총리의 검역현장 시찰은 이미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지만, 주민들이 보는 신문에 사진과 함께 공개하며 고위간부의 '솔선수범'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고 연합뉴스 측은 밝혔다.


북한은 신종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 비상방역체계 전환을 선포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윤상현의원,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에서 기조연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국회의원이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총회 기조연설 영상을 공개했다. 윤상현 의원은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문재인정부는 북한으로의 개별 관광 정책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이는 유엔제재결의안과 반대로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방적인 외교는 여러 나라들이 서로 협력을 증진하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평화를 이루는 방법이자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 협력은 남북한의 관계를 증진시킬 뿐 아니라 국제사회 동북아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예방적 외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관인 천주평화연합이 2016년 구성했으며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하나로 통합시켜 세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적의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의원은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월드서밋 2019에 이어 2020년에도 기조연설자로 참석했으며 현재 인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4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