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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들, 중국 유학생 7만 명의 대거입국에 속수무책인 정부 고발 성명서 발표

중국인 유학생 7만명 중 1%만 바이러스를 안고 와도 700여명

 

시민단체 자유법치센터(대표 장달영), 자유대한호국단(대표 오상종), 턴라이트(대표 강민구) 등은 2020년 2월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중국폐렴’ 확산위험 7만명 중국유학생 입국금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유학생 7만 명의 대거입국에 속수무책인 정부를 고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학기를 맞아 7만 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들이 2월 대거 입국한다는 점이 특히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3개 단체의 성명서는 정부의 질병 관리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7만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대한민국 국토 전역에 받아들이는 것은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또 정부는 우한 폐렴의 통제가능성이 확인되기 전까지 중국유학생의 입국을 무기한 연기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하는 것으로 신뢰를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앞장서 보호할 의무와 책임을 방기하고 인도적 차원의 관용과 일방적 수용을 감내하도록 하는 정부는 각성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중국은 치명적 질병을 발생시키고 유행하는 곳이다는 것이 세계인들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 메르스사태의 교훈을 잊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서 시스템이나 국민들의 자각심으로 오늘까지 28명의 확진환자만 있다. 이게 정부 당국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곧 개학이 되면 중국인 유학생 7만명이 온다. 그 속에 1%만 바이러스를 안고 한국에 와도 700여명이다. 슈퍼감염자 700명이 각 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다닌다고 생각을 해 봐라. 내 자식들과 내 조카들이 언제 피해를 볼 줄 모른다. 그런데도 지금 이 정부는 속수무책이다. 이에 우리는 기자회견을 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이다. 대참사를 막자는 것이다. 지금 막을 수 있을 때 막아야 더 큰 후회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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