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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38노스, "북한 영변 실험용 경수원자로 쿨링시스템 시험가능성"

스탠포드국제안보협력센터(CISAC)에서 2012년8월과 2019년 11월사이에서 찍힌ᅠ고해상도 위성사진을 검토한 결과, 금년들어 영변 핵연구소의 터빈발전기빌딩에서나오는 파이프로부터 폭이 좁은 배수물질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6일자 38 노스 기사 "North Korea's Experimental Light Water Reactor: Possible Testing of Cooling System"을 통해 알려졌다.


이 기사를 쓴 엘리옷 세르빈과 앨리슨 푸치오니는ᅠ다수차량, 크레인, 장비 등의움직임이 영변의 원자로입구에포착되는 등 실험용 경수로를 재가동하려는 시도들이 2017년부터 감지되었다고 썼다. 전력타워와 전선이 2017년에 설치되었고,  쿨링시스템의 수류를 조절하기 위한 댐과 배수로도  2018년에 건설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3개월 동안 포착된 배수는 그 용량으로 볼 때 단순한 폐수가ᅠ아니고 경수로ᅠ쿨링시스템을 시험하거나 원자로 가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해석될 정도의 분량이라고 한다. 영변의 경수로는ᅠ발전용이라고 하지만 군사용 플루토늄이나 트리튬 아니면 수소폭탄 생산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북한이ᅠ경수로를ᅠ재가동한다면 비핵화하는 과정이 복잡해진다. 북한은 2010 후반에 경수로 건설을ᅠ시작해서, 스탠포드 연구원 일행에게 보여준 적이 있다. 이 시설은 100 MW-열중성자로급 경수로(25-30 메가와트)인데 일종의 경수원자로에 해당한다.


당시에는 2년후에 가동이 예정되어 있었고. 2012년말까지 외부건축이 완성된 것이 위성사진으로 확인되었지만, 2018년 말까지 원자로 가동은 관찰되지 않았다. 지연이유는ᅠ쿨링시스템 미완성으로 짐작된다. 더 구체적으로는ᅠ세라믹연료생산의 지연. 현대형 경수로ᅠ기술부족 등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경수로ᅠ쿨링시스템은 부근의 구룡강물을 사용한 후 더운물을 강으로 다시 배출한다. 건축 중에 찍은 위성사진들은 복잡한 파이프, 도랑, 펌프실, 물탱크등을 보여준다. 배출장소는 2곳이고. 강변에 위치한 주요 배출로 흰색펌프실은 2013년에 건립되었다. 2번째배출로는 터바인발전소에서 구룡강 쪽으로 이어진다.


〈그림1〉 1온수배출파이프(2012.10.5)


 

2온수배출파이프(2013.3.16)


 

경수로 펌프실의 제1파이프에서 온수가 배출된다면 경수로 쿨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증명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용량이 배출되지않았다. (다만2017년말과2018초에 배출된 것을 빼고

 

〈그림 2〉  2파이프에서배출된거품이보임(2013.6.10)


 

〈그림 4〉 폐수파이프가 경수로 지원시설에서보임(2011.9.2)


 

 

〈그림 6〉 희미한 액체가 보임—경수로 지원시설(폐수파이프에서) (2017.12.8)



 

2019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상당한 배수용량 포착이 포착되었다.

 

 

〈그림 7〉  경수로 지원시설 부근에서 배수(2019.3.22)


 

배수용량이 커서 부근 도로부분이 파괴되자,  630일 부터 7월 14일 까지 도로 재건공사가 진행되었다도로밑에 콩크리트 수로가 배치되었고  7월부터 11월 초까지 배수가 포착되었으나 현재는 포착되지 않는다.

 

〈그림 8〉 도로재건(2019.7.20)



〈그림 9〉 도로 안쪽에 괴는 액체 (2019.11.9)


38 노스 기사를 쓴 엘리옷 세르빈과 앨리슨 푸치오니는ᅠ3월22일 부터 6월30일 까지의 배수는 실험용 경수로ᅠ지원시설과 달리 경수로ᅠ자체의 제2파이프라고 판단했다. 그렇다면 현재 쿨링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시험하거나  준비하고 있다고 본다. 제2파이프는 주요 온수 파이프가 아니지만 아마도 쿨링시스템과 연관된ᅠ배수용이라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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