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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밉다니까 까꿍하는 문재인....


우스개 소릴 하나 해본다.

나이가 들어가니 세상 무서울게 없는 나에게도 제일 두려운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웃기게도 한국의 노래방이다. 원체 소리도 잘 못하는데다 한국 노래를 하나도 모르니 노래방에만 가면 구석을 지킨다.

그래서 나는 남의 고충도 모르고 술만 마시면 노래방엘 자꾸 가자는 자가 제일 밉고 노래방 가서는 노래하라고 부추기는 자가제일 싫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정은이와 문재인이 노는 꼴이 신통히도 노래방이 두려워서 노래방에 안가려는 나와 - 나를 기어이 노래방엘 끌고가려는 자와 신통히도 같은 맥락이서 해보는 소리다.

문재인은 평양회담 이후 김정은의 속사정은 모르고 정은에게 서울에 오라, 한라산엘 오라하며 계속 추파를 던졌다. 남쪽 좌파들이 너무 그러니까 화가 난 정은이는 “문재인의 주둥이를 좀 닫게 하라”고 아랫사람들에게 호령질까지 해댔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김정은이의 고충은 알려고도 안하고 이번에는 아무 죄도 없는 탈북자 2명의 목숨까지 제물로 바치면서 김정은이 부산에 꼭 와달라고 구걸 친서까지 몰래 보냈다.

그러자 정은이는 이번에는 온 세상 앞에서 친서의 내용까지 까밝히면서 부산에 갈 이유가 없다고 면박을 주고 문재인을 개 취급을 했다.

사실상 내가 노래방 가는 것을 두려워하듯이 정은이는 한국에 오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 독재자들은 지은 죄가 많아서 항상 누가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정은이는 한국에 가면 자기는 무조건 테러를 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김정일이도 김대중과의 평양 회담에서 다음 해에는 꼭 답방을 하겠다고 약속 하고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죽었던 것이다.

김정일, 김정은의 이런 고충은 3대독재자를 위한 “1호행사” 의 호위규정과 방법이 얼마나 까다롭고 엄격한가를 잘 아는 탈북자들만이 이해를 할 수 있다.

김정은이는 100번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무서워서 한국에는 절대로 못온다.
그러니 정은이는 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계속 부산으로 오라고 징징거리는 문재인이가 얼마나 미웠겠는가?

한마디로 무식한 남쪽 종북좌파들의 비굴한 아첨이 김정은에게는 참기 어려운 고통과 자기를 죽음의 코너에로 몰아 가는듯한 의심까지 들게했던 것이다.

오죽하면 정은이가 남-북정상들 간에 보내온 비밀 친서까지 공개하며 면박을 주었겠는가? 이 사건은 문재인만의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망신이고 5천만 국민이 받은 치욕임을 알라.

충성한답시고 정은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고 설치다가 망신 당하고 국제왕따를 당하는 바보 같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두둔하는 사람들은 인간이라면 부끄러워하며 제발 정신들을 좀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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