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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KBS는 낯간지러운 ‘문재인 정권 헌정방송’ 멈춰라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2년 반, KBS는 이례적으로 문 정권에 대한 칭송이 주류를 이룬 ‘임기절반 평가’ 보도를 했다. 

<KBS뉴스9>은 11월 9일, 문재인 정권 2년 반 되는 시점에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개막과 함께 수출은 6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도 성공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주 52 시간제는 일상을 바꿨습니다. 연간 노동시간이 처음으로 2천 시간 대 아래로 떨어졌고, 내년엔 중소기업에서도 52시간제가 시행됩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5.18 유족이 눈물 흘린 사연 등을 소개하면서  "그날 저에게 있어서도 대통령님이 보여준 따뜻한 포옹은 평생 잊을 수도 없을 것 같고...”라는 인터뷰를 보도했다. 

대통령이 이룬 업적이라고 자랑한 경제성적 등은 대부분 과거 정부 등에서 이월 돼 내려온 것들이고, 오히려 문재인 정권 들어 경제 성장률이 폭락하고 수출이 11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고용의 질은 더 악화되고 있고, 자영업자 등이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 상황인데, KBS는 이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이것 뿐인가? 탈북 어부 강제 북송 상황에서 드러난 ‘안보 해체’, ‘외교 참사’, ‘교육 붕괴’ ‘국론 분열’ 등 어느 것 하나 성한 것 없이 대한민국이 파괴되고 있다는 비판이 강한데, KBS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문재인 정권을 칭송한단 말인가?


KBS는 주말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국민들이 모여 “문재인을 체포하라”라는 목소리를 듣지 못했나? 

그리고 효자동 청와대 입구에서 수 백 명의 국민들이 한 달 넘도록 ‘노숙 기도’하며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공영방송 KBS는 더 이상 이 정권의 실정을 미화하지 말고 국민의 절규를 있는 그대로 보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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