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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 "인내심의 한계" 선전포고?

북한 외무성 권정근 순회대사는 6일 담화문을 통해 "인내심의 한계점을 가까이 하고 있다며 미국을 맹비난 했다.  권정근은 "최근 미국방성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후 중지하기로 공약하였던 남조선군과의 련합공중훈련을 12월에 재개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스톡홀름 미북실무협상이 결렬된지 한달만에 미국이 연합공중훈련계획을 발표한것은 북한에 대한 대결선언으로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고 반발했다.

권대사는 "조미관계의 전망을 놓고 온 세계가 우려하고있는 지금과 같은 예민한 시기에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려 하고있는 미국의 처사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 군사적힘을 문제해결의 만능수단으로 여기는 패권주의국가로서의 저들의 본색을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일뿐"이라며 적반하장격으로 미국을 맹비난했다.

담화문은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광기는 점점 꺼져가고있는 조미대화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대결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행위"이며 "훈련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며 통상적인 한미연합훈련을 전쟁연습으로 몰아붙이며 미국에 대한 대결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권정근은 북한은 이미 합동군사연습이 미북관계진전을 가로막고 북한이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강조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점을 가까이하고있으며 우리는 결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위협의 수위를 높였다.

지난 10월 27일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장으로 등장한 김영철을 내세워 “미국이 이전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한 방법으로 우리를 고립 압살하려 하고 있다”며 “지금 당장이라도 불과 불이 오갈 수 있다”며  “미국이 (미-북 정상 간) 개인적 친분관계를 내세워 시간 끌기를 하면서 이해 (올해) 말을 무난히 넘겨보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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