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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北, 올해 국가안전보위부 반국가 범죄 처벌 역대 최대기록 갈아치운다.


사망한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서 체포된 모습


우리식 사회주의체제수호와 자력부강 조국건설을 위해서는 국내불순세력 제거가 우선돼야 한다는 김정은 특명에 따라 반국가범죄 소탕전에 돌입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올해 역대 최대의 반국가범죄 단속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25, 리버트코리아포스트 평양 내부소식통에 따르면 국가안전보위부의 올해 반국가 범죄 수사건수는 지난 9월 기준으로 9천 여건으로 김정은 집권 후 가장 높은 기록 율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왔다.
 
리버트코리아포스트는 지난 8, 현재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군 보위총국이 평양을 중심으로 90년대 중엽 25천여 명의 대규모 숙청을 강행한 심화조사건과 유사한 대량 숙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한바 있다.
 
소식통은 김정은으로의 정권승계가 본격화 되고 있던 2012, 장성택 처형과 함께 강행되었던 2014년 대규모 숙청 시기만 해도 반국가 범죄기록은 5천여건 정도로 올해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며 범죄단속의 규모가 상상외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국가범죄에 대한 보위당국의 총력전 배경에 대해 소식통은 최 측근 간부들은 물론 권력 수호의 핵심부대로 알려진 호위사령부, 보위부, 군부까지 김정은 암살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이에 극도의 공포를 느낀 김정은이 칼을 뽑은 거다. 반국가범죄단속결과로 충성심을 증명해야 하는 우리 보위부도 성과를 낼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식통은 지난 2013년 장성택이 처형되면서 시작한 반당반혁명분자 소탕작전에 의해 숙청된 간부들이 3,400여명이고, 그해 탈북시도를 비롯한 반국가범죄 사건은 2,000여건으로 도합 5,400여건이 반국가범죄의 사건으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2년 후계자 김정은 정권승계에 불만을 품었다가 적발된 반국가범죄 기록은 5,200 여건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올해 반국가 범죄사건에서 가장 많은 것은 형법 60국가전복 음모죄 61(테러죄)에 해당되는 범죄라고 했다. 지금까지 반국가범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형법 제63(조국반역죄)에 해당되는 탈북시도 사건이었다는 것이 소식통의 보충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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