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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충격!! 문재인정부, 북한의 선군정치 따라하기? 군인을 동원해 북한인권활동가의 개인업소 급습

-현정부의 적이 된 북한인권활동-

 


  겨레얼통일연대 장세율대표는 리버티코리아포스트에 어제 저녁 9 30분경 본인이 운영하는 강화도 화도면 소재 금강마을펜션에 낯 모를 군인들이 급습하여 영업장에 대한 수색을 강행했다는 충격적 사실을 전해왔다.

 리버티코리아포스트는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취재를 위해 오전 강화군 금강마을펜션을 방문하고 펜션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탈북여성 김씨를 만났다.

  김씨는 어제저녁에 갑작스러운 군인들 급습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처음에 펜션주차장에 들어선 트럭은 군용트럭인데, 개구리복장(군인얼룩복장)을 한 군인들이 가득 타고 왔어요. 10명 정도는 되는 거로 보였어요.. 트럭소리가 나서 창 밖을 내다보니, 군용트럭을 타고 온 군인들이 주차장에 내려서는 너댓 명씩 갈려 건물 좌우로 들어갔어요. 혹시 강도들이 아닐까, 무서워서 나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나가 소리를 쳤어요. 어디서 왔냐고 물었고, 왜 그러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차 옆에서 지시를 하던 사람이 대북전단작업이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확인하려 왔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오늘 여기서 대북전단이 계획되어 있는가 반문했어요. 그런 일이 없다고 했더니, 알았다면서 군인들을 태우고 떠났습니다. 차량이 떠나는걸 보고 펜션에 들어왔는데, 잠시 후에 승합차 한대가 또 들어왔습니다. 또 밖에 나가 누구냐고 소리쳤습니다. 승합차에도 8명정도가 내렸는데, 그들 역시 군인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의 영업장에 와서 무슨 짓이냐고 막 소리를 쳤더니만, 대북전단작업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하는거예요. 누가 신고를 했냐고 묻자, 신고 자에 대해서는 말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부대냐고 물었지만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때에야 정신이 들어 펜션안으로 들어와 대표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펜션주차장으로 들어온 군인들이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좌우로 뛰어다니는걸 보면서 처음에는 탈영병이 생겼나는 의심도 잠시 했었지만, 대북전단 문제로 왔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았다는 김씨. 장세율대표도 대북전단은 민간인단체에서 북한에 민주화 정보를 전달하고 자유민주사회의 진실을 알리는 사업인데, 그런 활동저지를 위해 군대까지 동원하여 민간인 영업장을 급습하는 게 말이 되냐며 북한인권활동가들이 현정부에서는 반정부 테러분자 정도로 취급 받는 기분이라고 복잡한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이 급습하는 당시 담당보호경찰관에게 문의를 했더니 경찰 쪽에서는 조직한 일이 없고 모르는 일이라는 답변이 왔다는 것이 장세율대표의 보충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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