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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겨레 기자들도 들고 일어났다. KBS 기자들이여 깨어나라


한겨레신문 기자 31명이 문재인 정권을 일방적으로 비호해온 사측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히 내용이 충격적이다. 

31명의 기자 연명으로 발표한 이 성명서에서 기자들은 
▶조국후보자 비판기사가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 들어 인사 청문회 검증 팀이 구성된 적도 없다. ▶정권비판기사는 앞면에서 내린다. ▶민주당 기관지라고 불린다. ▶586남성 기득권을 위한 신문이다. ▶다른 기자들로부터 조롱받고 있다.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그러면서 한겨레 신문기자들은 30년 전 창간사를 다시 적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겨레신문은 결코 어느 특정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며, 절대 독립된 입장 즉 국민대중의 입장에서 장차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문제들을 보도하고 논평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한겨레 기자들은 국장단의 사퇴와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개선 등을 요구 했다.

우리는 이 성명서를 보고, KBS의 참담한 현실을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이미 정권의 홍보기관, 나팔수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공영방송 KBS의 형편과 아주 많이 닮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편파, 왜곡, 조작 방송을 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KBS는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심각한 위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침묵하는 KBS기자들이여, 더 이상 정권의 편에 서지 말고 이제 공정(公正)의 장(場)으로 나아오라. 사실(事實)에 기반을 둔 객관적인 보도를 하라. 이것은 언론의 기본이고, 사명이다. 

오랫동안 좌편향 매체라고 불렸던 한겨레신문 기자들도 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공영방송 KBS기자들은 언제까지 권력의 품에 안주할 것인가? 

KBS가 사는 길은 권력에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는 것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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