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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탈북민 모자 아사에 이어 탈북대학생, 투신.... 충격

아사한지 2개월 만에 발견되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한성옥, 김동진 모자사망사건에 이어 20대 탈북 대학생이 서울의 한 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탈북자사회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

 



남북하나재단에 따르면 한성옥씨 모자의 아사사건이 언론에 처음 알려진 지난 14일 이후 이틀 지난 81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A군은 서울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생활했는데 최근에 안과원에서 양쪽 눈에 라식수술을 받았으나  계속 눈이 잘 보이지 않아, 학업을 지속하기 어렵게 되자 열악한 건강과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소식을 접한 탈북자들은, 한성옥모자 아사사건 보도가 A군으로하여금 한국에서의 생활을 더욱 좌절하게 만들었고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A군의 투신자살사건은 아직까지 언론에서 전혀 다루지 않고 있어 탈북자사회의 분노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탈북자들은 한 해 400억원에 가까운 국고금과 117명의 직원을 둔 공룡 같이 큰 남북하나재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기저기서 숱한 탈북민들이 <아랫동네 드림>이 아닌, 극도의 생계위기에 직면하고 극단적인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지 참담하기만 하다”.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다.

 

또한 탈북자들은 연이은 탈북민 사망은 김정은 모시기’, ‘북한 바라기에 환장되다보니 김정은이 쳐 죽이고 싶어 하는 탈북자들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냉대하며 사람으로, 국민으로 대하지 않는 현정권이 만들어 낸 비극입니다. 전국의 탈북민들은 더 이상 형제들의 죽음을 방치할 수 없으며 국민들과 함께 우리의 삶의 권리, 죽지않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목숨을 내 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고 한성옥씨 모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추모사이트 (www.momso.org)를 개설하고 그 녀와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알리고 그의 영면을 기리고 있습니다. 또 거듭 발생한 고 이현철군의 마지막 길도 함께 지켜드리려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굶어죽은 한성옥모자 추모사이트를 개설하고 여기에 최근에 투신자살한 A군에 대한 추모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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