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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개만 피우는 트럼프의 속셈, 과연 김정은의 미사일실험 용인?

트럼프 자신과 백악관 보좌관들의 다른 목소리, 교란전략의 일부?



지난 23일 미국의 the Hill지는 "북한 미사일실험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 김정은은 ‘그놈의 실험 참 좋아하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의 거의 매일 쏘아올리는 미사일에 대해 정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지 아니면 그런척 하는것 뿐인지를 가늠해보는 짧은 단신을 게재했다. 다음은 기사 본문 번역이다.


금요일, 트럼프는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의 미사일 실험은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게 아니라고 말했다.


G7 경제 회담을 위해 프랑스로 떠나기 전,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사일 실험하는게 어지간히 좋은가보죠” 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또 덧붙이기를, “김정은은 나에게는 꽤나 솔직한 편이었다. (김정은과) 어떻게 된 일인지 상의해볼 생각이다 .”


트럼프는 “단거리 미사일”금지는 약속에 없던 것이라며 계속되고 있는 실험들을 경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한국 언론사들에 의하면, 북한은 두시간 전에도 동해에 미확인 발사체를 내보냈다고 한다. 백악관은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몇주간 지속적으로 실험미사일을 쏘아대며 주변 미 동맹국들을 긴장시켰다. 각국 관료들은 물론, 트럼프의 보좌진 역시 본 실험들이 유엔 결의안에 반하는 행위라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친분 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본 실험이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고있다.


지난달 초, 트럼프는 김정은이 보낸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며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긍정적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기대에 차서 말했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총 세번의 회담을 가졌음에도 아직까지 북한 비핵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있다.


이번주의 한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이 실험을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인정했으며, 또한 비핵화 회의가 속히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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