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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신형 미사일 한국배치 신냉전 부를 것, 게거품 무는 북한

미 국방장관이 한국내 신형 지대지 중거리 미사일 배치 희망하자 예의 발작증세 보여

북한이 만일 미국이 신형 지상발사 중거리미사일을 한국에 배치하기로 결정한다면 신냉전과 군비경쟁을 촉발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조선중앙통신(KCN)은 논평을 통해 미국이 아시아 지역에 지대지 중거리 미사일 배치계획을 검토 중이며, 한국이 배치장소로 지목되었다한국 내 신형 공격형 무기배치는 지역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짓이며, 신냉전과 극동 아시아 역내 군비경쟁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될 것이다라며 흥분했다.


이는 마크 에스퍼(Mark Esper) 신임 미 국방장관이 이달 초 아시아에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고 싶다고 하자 나온 반응이다.

또한 에스퍼 국방장관의 발언은 미국의 공식 INF(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다음날인 지난 3일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른 고위 장성들에 따르면 그러한 미사일 배치는 수년 뒤에나 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국 국방장관 역시 미국산 중거리 미사일 배치에 관해 미 정부와 어떤 논의도 이루어진 바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도 전해진다.

북한중앙통신은 또한 최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배치할 한국 내 군사부지 개발을 계속해서 맹비난해왔다.

사드 배치가 혹시 모를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북아 패권유지와 더불어 역내 강대국들을 통제하기 위한 미국의 국가전략에 따른 것임은 엄연한 사실이다. "

조선중앙통신의 논평은 김정은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경고'라며 평양에서 일련의 발사체를 쏘아 올린 뒤 나온 것이다.


비록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친구라 부르며 최근 발사실험에 동요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번 발사실험은 평양의 핵과 미사일 비축량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간 또다른 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만들었다.


김위원장은 자기 나라를 위해 위대하고 아름다운 비전을 갖고 있으며 대통령으로서 나와 미국은 그의 비전을 실현시켜줄 수 있다트럼프는 이달 초 이런 내용의 트윗을 날렸다. “그의 친구, 대통령 트럼프를 실망시키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아주 똑똑한 그는 결국 옳은 일을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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