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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애란칼럼] 군사놀이로 망한 북한 VS 독립군놀이로 망하려는 남한, 누가누가 더 잘 망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공식 제외한 직후 긴급 국무회의에서 일본을 고강도로 비판한 지 사흘 만인 지난 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본경제가 우리 경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경제 규모와 내수 시장"이라며 "남북 간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는 일본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일을 겪으며 평화경제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일본은 결코 우리 경제의 도약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경제 강국으로 가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더 키워주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말해 대통령의 상황인식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황당하고 사리판단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나오면서 한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려고 하는 남북경협의 파트너인 북한으로 말하면 건국 후 지난 71년 동안 군사놀이에만 매달려 오로지 군사무기와 핵무기, 미사일등만 개발하느라 국민의 고통이 하늘을 찌르고 있고, 급기야는 3년간에 약 300만명의 아사자를 내고 현재도 인구의 45%가 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세계 최빈국이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하는 자력갱생의 경제정책으로 나사못하나 제대로 만드는 기술이 없고 북한 자체로 개발한 기술과 상품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술빈곤국이자 장기적인 경제난에 시달리는 경제패망국가이다.

 

  현재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이 갖고 있는 최첨단 기술과 천문학적인 투자에 의해서만 가능한 최첨단의 원자재를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만들 수 없다는 아킬레스의 문제이지 일본의 경제규모와 내수시장의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말하는 것처럼 평화경제를 살려 남북경협만 잘되면 일본이 규제한 원자재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며 일본의 경제규모를 따라갈 수 있다는 말인가?

만일 남북한의 인구를 합쳐서 7천만의 내수시장을 확보하기만 한다면 없던 구매력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유치원 아이들조차도 이해하기 어려운 참으로 기상천외한 발상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한다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문제 아닌가?

 

  법을 전공한 변호사 출신의 대통령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문제를 만들고 대통령 개인의 사적 감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국민의 생존권인 기업들을 사지로 몰아넣고도 모자라 전 세계에서 신용불량국이자, 반인도적 범죄자로 낙인되어 있는 김정은과 협력해 대한민국의 붕괴를 자초하려는 대통령을 초보적인 양식과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국민이 굶어죽어도, 국가가 세계의 최빈국으로 놀림을 받아도 오로지 권력유지에만 매달려 군사무기만을 만들고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만 하면서 군사놀이를 즐기는 헬조선 김왕조의 손자 김정은을 흠모하다 못해 김정은 베끼기에 진입한 문재인 대통령이 심히 걱정스럽다.

 

  문재인대통령과 더불어 민주당은 지금 일본의 경제침략 운운하며 죽창가를 불러대고 일본상품 불매니, 일본여행 금지니 하며 반일 독립군놀이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물할 대한민국은 제 2의 베네수엘라가 아닌 제2의 북한으로 수백만이 굶어죽고 세계 최빈국으로 다시 보릿고개의 악몽을 꾸는 진짜 헬 조선이 되지 않을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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