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3.2℃
  • 흐림대구 1.0℃
  • 구름많음울산 0.9℃
  • 흐림광주 -1.4℃
  • 흐림부산 3.0℃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3.2℃
  • 맑음강화 -5.6℃
  • 흐림보은 -6.8℃
  • 구름많음금산 -6.3℃
  • 흐림강진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4.6℃
  • 흐림거제 -0.5℃
기상청 제공

오피니언

5.18 북한개입 전혀 없었나?

북한 개입 없었다면 광주시민들이 무기고 습격해서 카빈총으로 광주시민들 사살했는가?
광주시민들이 사상범교도소 습격도 했다는 것인가?

북한에서는 5,18을 지켜보았고 지금은 5.18의 진실들을 놓고 좌우로 갈라서서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 탈북자로서 할 말은 많지만 오늘은 5.18에 북한군 개입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본다.

명백한 것은 북한군의 개입결과에 따라서 그것이 단순한 민주화 운동이었는지 아니면 북한이 개입된 반정부 폭동이었는지가 갈라지기 때문에 종북과 애국이 지금 싸우고 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하여 철저히 북한이 개입된 반정부 운동이었다고 단언한다.
그 증거는 물론 북한에도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더 많이 존재한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가 제기하는 문제에 답을 해야 할 것이다.

우선 대한민국에 있는 증거들을 보자.
1) 누군가가 예비군 무기고를 습격하여 카빈총으로 무장을 하고 많은 시민들과 군인들을 사살한 것이다. 사망한 사람들 대다수가 몸에 카빈총탄 자국이 나 있었음은 다 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광주 시민들 중에 누가 왜 무기고를 습격했다는 사람이 증인으로 나왔는가? 그리고 정부는 카빈총탄에 맞아 죽은 이유는 왜 침묵하는가?
그 이유는 무기고를 습격한 자도 카빈총으로 사람을 죽인 자들도 다름 아닌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 밝히기를 꺼려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광주 시민들은 그렇게도 폭력적이고 자기 동포도 쏴 죽일 만큼 잔인하며 또 자기가 한 짓도 감출만큼 비겁하고도 졸렬한 인간들이란 말인가? 

2) 특급보안업체인 아세아 자동차를 습격하여 수많은 장갑차와 군용차량들을 탈취하여 광주 시내를 장악하고 도청에 폭약을 장치하고 교도소를 습격한 주요 인물들을 아직도 밝혀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증거다.

그 당시에 자동차 탈취와 교도소를 습격했다고 나서기만 하면 5.18 유공자가 되는 판인데 증인들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남한의 정부는 무조건 밝혀내야한다

3) 광주 5.18 묘지들 중에 적지 않게 사망자가 누구인지를 밝혀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북한의 개입이라는 증거다. 

한국정부는 이제라도 모든 묘지들의 DNA 검사를 다시 하여 광주 즉 남한사람들의 묘지와 주인이 없는 즉 북한 군인들의 묘지를 갈라내야 한다. 이것을 밝혀내기를 꺼리는 그 자체가 북한군 개입을 인정한다는 증거다.

4) 그 당시에 기자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광주시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실시간으로 녹화되어서 북한과 전 세계에 공개된 것 자체도 북한군 개입의 증거다.

그 당시에 출입이 통제되고 총탄이 날리는 곳에서 과연 누가 목숨을 내걸고 현지 녹화를 하여 북한과 전 세계에 퍼 날랐겠는가 하는 진실을 정부는 꼭 밝혀내야 한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 당시에 김정일이는 대남연락소와 일본 조총련에 과업을 주어서 광주사건을 촬영하여 공개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광주 사건에는 북한이 무조건 개입하였다. 즉 대남연락소와 남한에 박힌 고첩들과 흡수당한 간첩들과 조총련의 합작품이다.

어떤 사람들은 북한군 600명이라는 숫자만 걸고들면서 그 많은 인원이 어떻게 남침을 할 수가 있는가 라고 하면서 북한의 개입설 자체를 부정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꼭 600명이 확인이 되어야 북한 군 개입으로 인정이 된다는 것인가?
잘 훈련된 연락소와 정찰국의 전투원들 수십 명이 침투하여 남한에 박힌 고첩들의 안내로 무기고를 털어서 무장하고 군용차 공장을 습격하여 장갑차를 타고 광주 시내를 휩쓸고 다니며 도청에 폭파장치를 하고 국군복을 갈아입고 시민들을 총으로 쏘아죽여서 국민들과 정부군사이를 이간시킨 것은 북한군 개입이 아니라는 것인가?

속담 말처럼 손에 묻은 것은 똥이 아니라는 격인가?
북한군이 600명이 아니라 연락소 전투원 단 6명이 내려와서 분탕질을 쳤다고 해도 그것은 철저히 김정일의 명령을 받은 북한군들이 내려와서 개입한 반정부, 반국가적인 행위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어리석게도 말이 모자라니까 오직 600명이라는 숫자만을 가지고 5.18에 김정일이가 개입을 했다는 진실을 가리려고 하지 말라. 김정일이는 살아서 돌아간 자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까지 하사를 하였고 김대중 방문 시에는 그것을 자랑까지 하였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북한군 600명이 아니라 6천명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얼마든지 잠입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울타리가 무너진 대한민국임을 잊지 말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