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 (월)

  • 흐림동두천 3.8℃
  • 맑음강릉 3.7℃
  • 연무서울 3.8℃
  • 구름조금대전 5.0℃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7.5℃
  • 구름조금고창 5.2℃
  • 흐림제주 7.1℃
  • 맑음강화 4.6℃
  • 구름조금보은 4.1℃
  • 구름많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김태우 "청와대, 음주운전 면허취소 보고에도 임명강행"

김태우 기자회견 열고,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인선과정 폭로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변호인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여권 실세에 대한 감찰첩보를 생산했다는 이유로 탄압받았다"며 자신과 같은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호를 촉구했다.


김 수사관은 자신의 비위혐의에 대하여 조목조목 반박하며 해임 징계가 부당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청와대가 영장도 없이 휴대전화를 제출하라면서 동의서를 쓰라고 강요했다"고도 했다.


이어 김 수사관은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인선과정에서 감찰보고서가 무시되었다는 점을 폭로해서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의 문제를 알렸다. 김 수사관은 2017년 9월 염 부의장에게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경력이 2회 있다는 사실을 담은 감찰보고서를 상신했지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이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검증 감찰의 공통점은 감찰 혐의자에게 내용을 직접 물어보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