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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 사람이 왜 이러는가?

3만 탈북자들은 지켜보고 있다
정말로 떠 받들만한 존재인가?

태영호가 오늘 자한당의 백승주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정은이의 서울답방을 꼭 실현해야한다고 역설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기회를 김정은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학습기회로 삼아야한다고 하면서 찬성과 반대의 “혼성합창”단을 보여줘야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자기주장의 이유와 근거를 설명했다. 정은이의 답방을 놓고 신통히도 문재인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아무 생각이 없이 얼핏 들으면 아주 딱 들어맞는 듯한 그럴사한 주장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까지 하는 모든 말들이 항상 그러 하듯이 현 친북좌파정부가 주장하고 바라는 일들을 아주 그럴듯한 미사려구로 포장을 해서 국민들과 보수들을 아리숭하게 현혹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꼭 전교조 교사들이 묘한 방법으로 어린학생들에게 북한을 찬양하는 교육을 시키는 방식과도 흡사하다.

김정은의 방한 문제를 놓고도 태영호의 주장이 옳고 그른지를 한번 갈라보자.
-첫째로 ; 정은이가 답방을 하면 북한 국민들과 남한의 보수들에게 이득이 가겠는가? 아니면 김정은이와 남한의 그 추종세력들에게 큰 이익이 가겠는가를 생각해보자.

우리 탈북자들은 단언코 북한 국민들과 남한 애국 보수들에게는 이익은 고사하고 불이익만 생긴다고 본다,

반대로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고 적국인 남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한 김정은 장군님은 위대하다” 라고 북한과 남한과 국제사회에서 정은이의 몸값이 크게 치솟을 것이고 “김정은이는 진정으로 통일을 위하여 노력한다.” 라고 추앙하는 자들이 더욱 늘어 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한 내의 김정은 추종세력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한민족"을 주장하는 반미세력들의 항전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둘째로; 

태영호의 말대로 정은이가 과연 남한에 와서 2-3일 동안 지내면서 찬반 시위대나 보고 돌아간다고 하여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감동을 먹고 핵을 포기하고 독재를 포기 할 것이라고 보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태영호와 종북들을 제외한 그 어느 누구도 정은이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장담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정은이는 남한보다 훨씬 더 민주주의적인 나라에 나가서 공부도 했고 중국도 싱가폴도 다녀본 인간인데 남한이 뭐가 그리 다르기에 2-3일 동안에 사상이 돌아서겠는가?

그리고 정은이는 자기가 핵무기와 독재를 내려놓으면 북한 국민들에게 맞아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정은이가 이제 와서 그렇게 쉽게 변할 것 같으면 자기 고모부와 형과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동족의 피를 손에 뭍이며 오늘의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명백히 말하지만 정은이의 답방은 현정부과 종북 친북분자들에게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저들이 그렇게도 안타깝게 답방을 구걸을 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

그렇다면 태영호는 이런 것을 몰라서 그런 어리석고도 위험한 발언을 했단 말인가?
그는 일반 탈북자와는 차원이 다른 교육과 직위와 생활을 보장 받았던 인간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그러는가?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 것인가?
우리 3만명 탈북자들은 지금까지 그가 뱉은 이상할 만큼의 비정상적인 발언들을 잊지 않고 지켜 보고 있다.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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