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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상봉 박사의 유럽뉴스] 남한은 反美, 북한은 親美



[남한은 反美, 북한은 親美]
미국의 정상회담 실무팀이 평양을 방문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싱가포르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는 트윗에 북한은 대단한 잠재력이 있는 나라이며 경제적 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도 이에 동의했으며 그런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독일의 전파 2018.5.27.



      
   

   VOA


* 뉴스해설: 이 보도가 대한민국에는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일까? 대한민국에 반미정서가 확산되면 주한미군을 철수해 평양에 주둔시키고 대규모 북한판 마샬 플랜을 가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차 대전 후 미국이 유럽판 마셜 플랜을 가동한 것은 소련의 팽창을 막기 위한 서유럽 부흥계획이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려는 미국의 세계전략에서 최전선에 위치한 북한을 친미국가로 만드는 것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다. 지난 5월 22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은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장면이었다. 트럼프는 26일 문재인-김정은의 2차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대신, 북한에 대해서는 칭찬을 늘어놓고 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국제정치의 불문율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