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에서 지난 1일 새해맞이 한정판으로 선보인 ‘사각새우더블버거’가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새우더블버거’는 지난 10일까지 40만개 이상 판매됐고, 이중 배달 서비스를 통한 주문은 약 34%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1~10일 ‘사각새우더블버거’ 판매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오는 17일 현 패티 재고량 약 100만개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2년마다 정통 오리지널 새우버거 리마인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21년 새해맞이로 출시한 ‘사각새우더블버거’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