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 (월)

  • 흐림동두천 -3.5℃
  • 구름조금강릉 0.2℃
  • 흐림서울 -3.1℃
  • 대전 -2.4℃
  • 구름조금대구 -4.6℃
  • 맑음울산 -1.0℃
  • 광주 -0.8℃
  • 맑음부산 0.0℃
  • 흐림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6.8℃
  • 흐림강화 -3.2℃
  • 흐림보은 -5.7℃
  • 흐림금산 -4.0℃
  • 구름많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북한

신년 경축공연 중에 코로나19에 노출된 평양시민들

-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신년경축공연에 수천여 명 몰려
- 학생청소년들 수백여 명 마스크도 없이 80분간 무대 위에서 공연
- 평소 마스크 하지 않으면 처벌하던 행보와는 거리가 멀어

URL복사

2021년 새해를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된 경축공연들에 수천여 명의 평양시민들이 모여 코로나19 확산우려를 낳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저녁부터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신년경축공연에는 수천여 명의 평양시민들이 몰려와 구경을 했고 밀집된 사람들 사이의 빼곡한 공간은 코로나19의 감염확산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북한당국은 1일 노동신문에 ‘명절일색으로 단장되고 특색있는 조명과 화려한 무대장치로 황홀경을 이룬 김일성광장은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온 수도시민들로 흥성였다’며 ‘신년경축공연은 당중앙의 영도따라 이 땅위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이상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우고야 말 우리 인민의 혁명적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었다’는 내용으로 소개하면서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취한 조치내용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다.

 

 

또한 신문을 통해서는 31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학생소년들이 설맞이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가 진행된 소식을 전했다. 무대에 출연해 80여분동안 공연한 수백여 명의 학생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노래도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북한당국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처벌을 하고 있는 상황과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노동신문은 ‘세계를 휩쓰는 대재앙과 겹쳐드는 자연의 재난 속에서도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푸른 꿈을 지켜주고 사회주의 우리 집에 변함없이 웃음꽃을 피워준 노동당이 고마워 노래를 불렀다’고 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을 강제로 내몰아 그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포토뉴스

더보기



외교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