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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보궐선거 흥행 고민...임종석 등판론까지

- 새로운 후보 차출해도 박영선 우상호보다 본선경쟁력 있을까
- 임종석, 정세균 총리 언급에 “가능성 낮다”
- 부산시장 후보도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독주...타 후보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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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은 내년 4월 7일 재보궐선거까지 100일을 남겨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울시장 후보군에 박영선, 우상호, 박주민 외에 다른 후보도 등판하여 선거 흥행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새로운 후보군에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이사장으로 있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거론된다.

 

여권 내에서는 “매우 어렵지만 아직은 해 볼만하다”는 전망이 우세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윤석열 사태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인물과 정책을 잘 준비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여당에서는 우상호 의원만 출마선언을 했지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출마를 위해 개각을 기다리고 있고 박주민 의원도 고심하고 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가 출마를 선언했으나 단일화나 완주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내에서는 유력후보 박영선 장관과 우상호 의원 등은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다음 주자를 위해 뛰었던 인물로 양자대결 구도에서 승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판을 흔들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친문 성향의 한 초선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대선후보급으로 체급을 상향하는 것을 검토해볼 시점”이라면서“대안이 필요하면 사실상 남은 카드는 임종석 전 실장 카드밖에 없다”고 말했다.

 

 

당초 후보군에 있었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검란 대결에서 사실상 패했기 때문에 명분이 없고 국회의장 출신으로 대권을 준비하는 정세균 총리도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차출론에 대해 임종석 전 실장 측근은 “시장 출마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고 그와 가까운 의원도 “임 전 실장이든, 정 총리든 당에서 요청 받으면 굉장히 난감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낮게 봤다.

 

특히 현재 구도에서는 박영선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가장 후보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인물을 영입했다가 흥행참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서울시장 선거는 지금 거론되는 사람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 모두 장단점이 뚜렷해 본선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장 후보도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시의원, 최지은 대변인 등의 후보군이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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